엇갈린 부부들

21화. 엇갈린 부부들 - 제 23화

겨울밤관찰자72026. 03. 29. 11: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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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나가 한 부탁을 곰곰이 떠올려 보았다 . 주혁을 집으로 불러달라던 그녀 . 아마도 복수를 하는 차원에서 그런 것 같았다 . 처음에는 되게 망설였는데 , 주혁을 불러야지만 앞으로의 생활이 편안하게 진행될 것만 같았다 . 그래서 그냥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 이튿날 . 일 끝나면 우리 집으로 오라는 메시지를 주혁에게 보냈고 , 그는 흔쾌히 알겠다고 했다 . 그 날 , 내가 일이 좀 늦게 끝나서 8 시가 다 되어서 왔는데 , 집에는 이미 주혁이 와 있었다 . 두 사람은 이미 속옷만 입은 채 나를 맞이했다 . 와 ...... 이것들 봐라 ? “ 엇 , 형님 오셨어요 ?” “ 이 새끼가 , 남의 집에 와서 속옷 바람으로 .......” “ 헤헤 .” 주혁은 뒷머리를 긁적이면서 웃었다 . 이미 술을 한 잔 했는 지 , 테이블 위에는 빈 소주병과 맥주병 몇 개가 올라가 있었다 . 우리는 긴 말 할 것 없이 침실로 향했다 . 수잔나는 흥분된 기색으로 앞장서고 , 주혁이 그 뒤를 따른다 . 그 광경을 보며 속에서 천불이 났고 , 저번에 주혁과 수잔나가 서로를 만지작거리는 걸 봤던 기억이 떠오른다 . 수잔나는 내 아내인데 , 주혁의 손길에 그렇게 몸을 맡긴다 ...... 화가 났지만 동시에 내 좆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전투태세로 들어갔다 . 그래 , 씹할 , 까짓것 가 보자 . 나도 엘리나랑 수잔나랑 쓰리썸을 한 판국에 수잔나한테도 똑같이 기회를 줘야 공평하지 . 침실에 들어서자마자 나는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팔짱을 끼고 말했다 . " 야 , 주혁아 . 수잔나 속옷 벗겨봐 ." 주혁이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 수잔나를 힐끔 봤다 . 그녀는 이미 준비된 듯 미소를 지었다 . 주혁은 어색하게 웃으며 그녀를 끌어안고 , 입술을 포개었다 . 키스가 시작되자 수잔나의 입에서 작은 신음이 새어 나왔다 . 주혁의 손이 그녀의 등줄기를 따라 내려가 브라 후크를 풀자 , 브라가 흘러내리며 그녀의 젖무덤이 드러났다 . 그는 키스를 이어가면서 한 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 젖꼭지가 단단히 서는 게 보였다 . 수잔나는 주혁의 목을 끌어안고 키스를 깊숙이 받아들인다 . 그 사이 , 주혁의 다른 손이 그녀의 팬티 안으로 들어가 가랑이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 수잔나의 몸이 살짝 떨렸다 . 곧 , 그는 그녀의 팬티를 천천히 내리며 보지를 움켜쥐었다 . 그녀의 하얀 나신이 드러나자 주혁도 자신의 속옷을 벗었고 , 고개를 빳빳이 든 좆을 허공으로 내밀었다 . 두 사람의 나체가 알몸이 맞닿자 , 내 좆도 움찔거리는 걸 느꼈다 . 젠장 , 왜 이렇게 흥분되지 ? 주혁은 나와는 다른 손놀림으로 수잔나를 애무했다 .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 입구를 살짝 벌리며 클리토리스를 문질렀고 ,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고추처럼 바짝 서는 게 보였다 . 그제야 깨달았다 . 아 , 주혁의 스킬이 남다르구나 . 내 손으로는 이렇게 빨리 반응을 끌어내지 못했는데 . 질투가 치밀었지만 , 동시에 내 좆도 이에 질세라 더욱 단단해졌다 . 주혁은 무릎을 꿇고는 상체를 숙여 , 수잔나의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빨아들였다 . 혀로 핥아대며 이따금 살살 깨물자 , 그녀의 입에서는 끊임없는 신음이 부서져 나온다 . 그러더니 , 그는 수잔나를 침대 위에서 일으켜 세우고 , 무릎을 꿇은 채 보지 전체를 게걸스럽게 핥았다 . 혀가 보지 안으로 파고들 듯이 움직였고 , 수잔나는 서서 다리를 벌리고 몸을 비틀었다 . 보지에서는 이미 씹물이 흥건히 샘솟았고 , 허벅지를 타고 복사뼈까지 흘러내렸다 . 더 이상 버티기 힘들었는지 , 그녀는 주혁의 머리끄덩이를 잡아 멈추고 , 그의 옆에 누웠다 . 그러자 주혁이 그녀의 상체를 붙잡고 일으키고 , 수잔나는 두 팔과 두 다리로 강아지 자세를 취해서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 그가 뒤에서 좆을 쑤셔 넣자 ‘ 쩍 ’ 하는 소리와 함께 수잔나의 신음이 터졌다 . 주혁이 허리를 움직이며 뒤치기를 시작하고 수잔나의 엉덩이 살이 출렁였다 . 내 아내를 저렇게 유린하는 새끼를 보자 , 가슴 속에서는 분노와 울화가 울컥 울컥 솟았다 . 하지만 동시에 좆이 터질 듯 흥분됐다 . 일어나서 수잔나의 얼굴 앞으로 다가가 내 좆을 그녀 입에 들이밀었다 . " 빨아 ." 그녀는 뒤치기를 받으면서 내 좆을 입에 물고는 혀로 핥아대며 빨아댔다 . 뜨겁고 축축한 느낌에 더해 , 내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따먹히는 광경을 보니 ,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 나를 에워쌌다 . 도저히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느낌 . 스릴 , 분노 , 두 번 다시는 없을 것같은 아쉬움 . 그러나 뭐가 됐든 수잔나는 내 아내다 . 이대로 사정할 수 없다 . 나는 주혁에게 말했다 . " 야 , 나와 ." 그 말에 주혁이 좆을 빼고 물러섰다 . 자리를 바꾸는 순간 , 우리 둘의 좆이 허공에서 서로를 지나쳐간다 . 내 좆을 쥐고 비교하니 , 내 것이 주혁의 것보다 길고 굵었다 . 우월감이 밀려왔고 , 그를 향했던 분노는 순식간에 가라앉았다 . 이제는 좀 편안한 마음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네 . 나는 수잔나 뒤로 가서 좆을 그녀의 엉덩이골 사이에 갖다댔다 . 이미 주혁의 좆에 한 차례 유린당했기에 , 그녀의 보지는 구멍이 벌어져 있었고 , 내 좆도 쉽게 들어갔다 . 세게 허리를 밀며 , 얼마 남지 않은 욕정을 펌프질했고 , 수잔나는 비명을 내뱉다가 앞으로 고개를 숙이고 주혁의 좆을 빨기 시작했다 . 그러다가 문득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 " 야 , 주혁아 .“ “ 네 ?” “ 내 와이프 발가락 맛 볼래 ?" 주혁이 얼굴을 찌푸렸다 . “ 형님 , 저 발 페티시 없어요 .” “ 그러지 말고 , 한 번만 해 봐 ." 나는 웃으며 말했고 , 수잔나를 침대 위에 눕혔다 . 그녀는 누워서 다리를 위로 벌리고 두 발을 우리 쪽으로 내밀었다 . 그는 못 이기는 척 수잔나의 왼발로 다가가서는 잠깐 망설이다가 그녀의 발가락에 입술을 가까이한다 . 처음에는 소심하게 엄지발가락을 혀로 간질이더니 , 괜찮은지 발가락 두 개를 입에 물고서 쭉쭉 빨아댔다 . 나는 그녀의 오른쪽 발가락을 빨았고 , 내 오른발을 보지에 갖다 댔다 . 엄지발가락을 세워서 질 입구를 연신 비비다가 이따금씩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 다른 남자에게 몸 정을 줬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화가 치밀어 올랐고 , 순간의 분노를 이기지 못한 나는 발로 그녀의 보지를 발로 찼다 . ‘ 퍽 -’ 하는 소리와 함께 수잔나가 보지를 두 손으로 움켜쥐며 몸부림쳤다 . 공알까지 바짝 선 상태에서 맞아서 꽤나 아팠을 것이지만 그럼에도 나의 화는 가라앉지 않았다 . 그녀의 골반이 뒤틀릴 때마다 , 더 세게 발을 내리찍었다 . ‘ 퍽 ! 퍽 !’ 소리가 방 안을 울리며 수잔나의 보지가 붉게 부어올랐다 . 그녀는 이를 악물고 신음조차 삼키려 애썼지만 , 눈가에 스멀스멀 고인 눈물이 그녀의 고통을 증명했다 . 그 모습이 나를 더 자극했다 . ' 이 년아 , 네가 저 새끼한테 다리를 벌린 대가야 .' 나는 이를 갈며 그녀의 다리를 벌려놓고 , 그녀의 발가락을 아예 뽑아 먹을 듯 쭉쭉 빨아댔다 . 동시에 발로 보지를 다시 한 번 짓누르자 , 그녀의 몸이 경련하듯 떨렸다 . 여전히 고통을 드러내지 않으려 애쓰는 그 태도가 , 오히려 나의 지배욕을 불태웠다 . 이 밤은 아직 길었다 . 내 아내를 공유하는 이 느낌 , 화가 나면서도 중독될 것 같았다 . 하지만 , 그녀의 몸에 마지막 욕정을 푸는 것은 내 몫이어야 한다 . 나는 수잔나가 뒤치기를 받을 수 있도록 다시 일으켜 세웠고 , 주혁은 눈치껏 그녀의 얼굴 앞으로 다가갔다 . “ 으흐흑 .” 수잔나가 신음하면서 뒤치기를 받고 , 동시에 주혁의 좆을 다시 입에 물었다 . “ 으아 . 으아 . 하악 !” 좆 끝이 불에 데인 듯한 느낌이 들면서 나의 정액이 수잔나의 질 속에 흘러들었고 , 곧이어 , “ 아악 . 흑 .” 주혁이 수잔나의 얼굴에다가 사정을 한다 . 나는 숨을 헐떡이며 주혁을 바라본다 . 얘는 내 마누라야 . 아무리 그래도 마무리는 내 몫 아니겠어 ? 나는 숨을 헐떡이며 승리의 미소를 그에게 내비쳐 보였다 . 주혁은 그런 나는 신경 쓰지도 않고 , 좆 끝을 손으로 문지르며 쾌감의 마지막을 즐겼다 . “ 하아 ......” 수잔나의 얼굴에는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고 , 그녀의 보지 사이로는 나의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뒤섞여 흘러내렸다 . 우리 셋은 마지막을 만끽하며 마무리했다 . “ 어땠어 ?” 내가 주혁에게 먼저 물었다 . “ 아후 , 형님 ....... 정말 좋은 경험했습니다 .” “ 담배나 피우자 .” 우리 둘은 옷을 주워 입고 거실로 나왔다 . 창문을 열고서 나란히 서서 담배연기를 창밖으로 뿜어냈다 . 주혁이 빙긋 웃으며 말했다 . “ 덕분에 , 두 번 다시없을 경험을 했네요 , 하하 .” “ 새끼 , 좋단다 , 어휴 .” 주혁은 부끄러운 지 내 시선을 피했다 . 그는 전자담배 한 모금을 길게 빨고서 말을 이어갔다 . “ 이왕 이렇게 된 거 ....... 나중에 부부 동반으로 여행이나 한 번 더 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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