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챠리의 고백글
23화. 마마 챠리의 고백글 30
나른한관찰자42026. 04. 03. 17:56 19
18px
어머니는 시트 벨트를 매면서 중얼거린다
.
"
스타킹
...
이렇게
,
매다는 것도 예쁘다고 생각해
? "
어머니는 내가 대답을 하지 않자
,
가터벨트로 스타킹을 매다는 시늉을 해 보였다
.
나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
"
남자는
,
그렇고 그런 것이 좋은 가봐
... "
어머니는 내 얼굴을 뜯어보았다
.
공연히 싱글거리고 있는 것 같아
,
나는 약간 바보가 된 느낌이 들었다
.
어머니는 내가 지체를 피하려고 길을 탐색하고있는 것에는 상관없이
,
혼자서
종알대고 있었다
.
"
속옷이란 게 비싼 거야
. "
"
네가 산 스포츠 브리프 만해도
2000
엔이지
? "
"
첫째
,
몸에 맞는 속옷을 입지 않으면 별 볼일 없지
. "
"
마
-,
데이트용이 아니라면
. "
" .... "
어머니는 내가 섹시한 속옷에 흥미를 지니고 있는 이유를 스스로 납득하고 말았다
.
자식이 섹시한 속옷차림의 자기를 안고 싶어하고 있다고 확신한 듯 했다
.
내가 어머니의 무릎을 쓰다듬자
,
그 손을 위에서 눌렀다
.
"
데이트할 때 그런 속옷으로 한다면
? "
"
데이트
?
누구하고
? "
"
누구하고라도 상관없지
. "
"
엄마하고 데이트해 주는 사람은 누구던가
? "
어머니는 나를 놀리려는 듯이 말했다
.
때때로 심야에 귀가하는 어머니를 관찰하고 있어
,
어느 정도 징조는 파악하고 있다
.
"
속옷만으로도 그렇게 예쁜걸
. "
나는 패숀으로서
,
그러한 디자인도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
"
모델이 입는다면
. "
어머니는 또 농을 하고 있다
.
나는 어머니의 무릎으로부터 넓적다리에 손을 대고
,
끈끈하게 의지를 전했다
.
"
어머니의 그 검은 것도 예쁘잖아
. "
나는 어머니가 갖고 있는 검은 레이스의 속옷을 기억해냈다
.
"
그것은 데이트 용
? "
나는 어머니의 대답에 기대를 했다
.
"
그렇지는 않지만
... "
"
샀으면 좋았을 걸
. "
나는 이제 약간 기분 나쁘게 어머니의 넓적다리를 문질렀다
.
"
괜찮아
...
딴 곳에도 있으니까
... "
어머니는 약간 수줍은지 중얼거리듯 말했다
.
나의 고간이 재빠르게 반응하였다
.
"
돌아가면 놀지요
? "
"
못됐어
...
트럭에서 보이잖아
. "
어머니는 내 손이 그 이상 대담하게 돼지 못하도록 눌렀다
.
지체를 피해 좁은 도로를 달려
,
내가 항상 통근할 때 걷는 뒷길로 나왔다
.
그 도중에 있는 비디오 가게를 지나가다가
,
착하지 못한 것을 생각했다
.
이전에 들렸을 때
,
가게 속에 있는 성인용 상품을 발견했다
.
처음으로 보는
"
대인의 장난감
"
의 다양함에 놀라고
,
그 요상함에 웃음마저 터뜨릴
것 같았다
.
그러한 장난감을 어머니는 어찌 생각할 것인가
?
실험해보고 싶어졌다
.
집에 도착하자 예정대로 누이는 없었다
.
누이의 부재는 알고 있었기에
,
등불도 켜지 않은 채 어머니에게 달려들어 안긴다
.
어머니의 립스틱이 조심성 없이 묻어날 정도로 키스를 했다
.
"
아
-
아
... "
등불을 켜고는 서로의 얼굴울 보고 웃었다
.
어머니는 자기 방에서 화장을 지우기 시작했다
.
그것을 옆에 앉아 바라보고 있었다
.
어머니는 때때로 거울 속에서 나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
"
나중에 다시 화장해 줄래요
? "
"
어째서
? "
"
그게
....
예쁘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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