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챠리의 고백글

1화. 마마 챠리의 고백글 2

나른한관찰자42026. 04. 02. 19:56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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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몸을 내 쪽으로 기울여 기대고 , 누이가 자고있는 방을 흘낏 눈으로 확인하더니 둘째손가락을 입에 대고 " 쉬 - ㅅ !" 하고 신호를 했다 . 그리고는 다시 한 번 입술을 나의 얼굴에 가깝게 갖다 대었다 . 나는 도리가 없다는 듯한 얼굴로 가볍게 키스를 해드렸다 . 내심으로는 뛸 듯이 기뻐하였다 . 잠시동안은 묵묵히 텔리비존을 보고있었는데 , 예의 주인공 커플이 , 이윽고 , 베드신의 장면으로 바뀌어 , 나는 두근두근하고 있었다 . 역할이라 하더라도 , 배우는 남 앞에서 베드신을 연기하지 않으면 안되니 , 어려운 직업 ,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 어머니는 쑥스러움을 감추려고 혼자 중얼거렸다 . 그러나 , 중년의 농후한 베드신과 야릇하게 혀가 얽히는 키스를 , 두 사람은 숨을 죽이고 들여다보고 있었다 . 여배우가 신음을 하고 있을 때 , 어머니를 응시하고 있자 , 어머니도 문뜩 , 나에게 시선을 향했다 . 다음 순간 , 서로 누구라고 할 것 없이 , 키스를 하고 있었다 . 이번에는 순간적인 키스가 아니라 , 코로 몇 번인지도 모르게 숨을 들여 마시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기다란 키스를 하였다 . 어머니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다 . 어머니가 자세를 바로 잡으려고 입술을 떼었지만 , 누이의 방 쪽을 보고 나서는 , 다시 한 번 나를 끌어 당겼다 . 그리고 , 수도 없이 키스를 반복하였다 . 고교를 졸업할 때까지 , 어머니와는 암묵의 양해라도 있는 것처럼 , 스킨 십 적인 키스는 그 이상의 일로는 발전돼지 아니했다 . 사회인이 되고 나서 , 몸이 나빠져 , 몸져눕게 되자 , 어머니도 , 휴가를 얻어 , 집에 있어주셨다 . 열이 있기는 했지만 , 하반신만은 원기 왕성한지라 , 가사를 하고 있는 어머니를 눈으로 쫓는 사이 불끈불끈 욕정이 일어났다 . 평일의 조용한 오후 , 나는 오래간 만에 어머니에게 응석을 부리기로 했다 . 주스를 갖고 오신 어머니의 무릎을 문지르며 , 그 나름의 신호를 했다 . 어머니도 별 탈없이 알아 챈 듯 , 무릎을 꿇어 나의 옆에 앉는다 . 눈을 뜨고 어머니의 다리를 문질렀다 . " 어때 ? 기운 나는 것 같아 ?" 어머니가 내 얼굴을 살펴보며 물었다 . 나는 그러는 어머니의 목에 팔을 둘러 끌어안았다 . 어머니는 문어 지듯이 내 위에 덮쳐졌다 . " 잠깐 , 무얼 하는 거야 -." 라고 말하면서도 , 어머니는 나로부터 떨어지지 않았다 . 나는 상반신을 일으키고 어머니를 포응했다 . 그리고 오래간만의 키스를 해 보았다 . 처음에는 싫어하던 어머니도 , 얌전하게 나의 팔 안에서 다음의 키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 이전과 같은 가벼운 키스가 아니고 , 어른끼리의 격렬한 키스를 시험해보았다 . 어머니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받아 주었다 . 내 얼굴을 쓰다듬으며 , 사랑스러운 듯이 키스를 하여 주었다 . 어머니를 자리 위에 누이자 , 어머니는 윤이 나는 눈으로 나를 응시하였다 . 고즈넉이 껴안은 채 입술을 마주했다 . 처음에는 안긴 채 그대로 있던 어머니가 , 이윽고 , 손을 내 등으로 둘러서 감정을 표했다 . 나도 어머니의 손의 움직임에 맞추어 , 어머니의 몸을 쓰다듬었다 . 근처에 나갈 예정이라 , 어머니는 블라우스와 스커트 차림에 , 집에서는 별로 걸치지 않던 팬티 스타킹까지도 차고 있었다 . 블라우스를 밀어 올리고 , 밑에서 손을 넣으려고 했지만 , 블라우스 밑에 한 벌 더 얇은 속옷을 입고 있어서 , 직접 어머니의 몸에 닿을 수가 없었다 . 그때는 , 허리나 넓적다리를 만져대며 초조해 하고 있는 나를 , 어머니는 일부러 무시하고 있는 듯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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