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

12화. 라라라 8부(재업)

겨울밤글쟁이72026. 03. 04. 04:4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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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 8 부 < 변태 일본아저씨 > 그 이후로 명희는 광철을 계속 외면했다 . 광철은 손에 잡힐 것 같던 그녀가 싹 돌아서 냉랭하게 굴자 애가 바짝바짝 타 그녀에 대한 집착은 더더욱 커질 뿐이었다 . 명희는 정부장에게 더 다정스레 굴며 관계를 지속해 나갔다 . 유부녀는 한번 꺽기가 힘들지 한번 넘어뜨리고 나면 나긋나긋해 지는 법인데 그녀는 몸을 주고서도 광철의 애를 태우니 환장할 노릇이었다 . 결혼 후 남편 밖에 모르고 살던 명희는 요사이 들어서 부쩍 남자들과 관계하는 횟수가 늘어났다 . 하지만 그에 따라 그녀의 욕구 또한 같이 늘어나는 것 같았다 . 그녀는 최근 들어 자주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낀다 . 그럴 때마다 정부장과 성회장 , 그리고 남편을 통해 풀면서 욕정을 다스려 나갔다 . 그렇게 얼마간을 지내다가 정부장이 또 그녀에게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해왔다 . 사업상 파트너인 일본인을 접대하라는 것이다 . 이번 부탁은 정부장 뿐만 아니라 성회장도 그녀에게 넌지시 부탁 아닌 강요를 하는 것이었다 . 그녀는 성회장과 정부장이 자기를 완전히 창녀 취급하는 것 같아 죽고 싶을 정도로 속상했지만 그녀 입장에서는 별다른 도리가 없음을 잘 알고 있었다 . 거절을 하다하다 결국 그녀는 자포자기로 승낙을 하고 말았다 . 성회장과 정부장은 그녀에게 이번 일만 잘 해내면 그녀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들어주겠다고 사탕발림을 하지만 이번 접대마저 하고나면 자신의 체면은 더욱 떨어질 것은 자명한 사실이었다 . 결국 그녀는 화장을 요란하게 하고 일본인과 호텔에 대낮부터 투숙을 하게 되었다 . 그리 커지도 않은 물건의 소유자인 일본인은 갖가지 요구를 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 한참을 시달리다 섹스가 한차례 끝나고 나서 샤워를 느긋하게 하고 나오니 변태 같은 일본놈은 그녀의 옷가지를 몽땅 다 훔쳐가 버렸다 . 핸드백과 속옷까지 다가져 가 버렸다 . 돈 한 푼 없이 그녀는 낯선 모텔방에 알몸으로 남겨진 것이다 . 연락할 때가 없었다 . 집에도 친구도 친정도 ... 모두 연락할 수는 없었다 . 곰곰이 생각하던 그녀는 정부장과 광철을 떠올렸다 . 정부장은 한때 연인으로까지 생각했으나 최근의 배신감을 생각하면 연락하기 싫었다 . 광철과는 원치 않는 섹스를 가졌으나 오늘 부르면 양아치 같은 그놈에게 계속 빌미를 줄 것 같아 망설여졌다 . 정부장은 자존심이 상해 부르기 싫고 광철은 바로 달려올 놈이지만 달라붙어 안 떨어질 것 같아 주저되었다 . 자기가 아무리 남편외의 사내들과 놀아나지만 그렇게 표독스럽고 인상 더러운 양아치 같은 놈하고 계속 어울릴 수는 없는 일이었다 . ‘ 그래 정부장님 한테 연락하자 ’ 하고 그녀는 전화 수화기를 들었다가 바깥에 갑자기 내리는 빗소리를 들었다 . 요란하게 창을 두드리는 빗소리에 명희는 웬일인지 저번 광철의 차에서의 당했던 섹스를 떠올리고는 얼굴이 붉어졌다 . 짙은 문신으로 도배된 광철의 딴딴한 몸 , 땀으로 번들거리는 등짝 , 입에서 나던 지독한 담배냄새가 연상되며 그녀는 몸에 힘이 탁 풀리는 것을 느꼈다 . 그녀가 두 손으로 잡아도 반밖에 잡힐 것 같지 않던 광철의 흉악스런 물건도 떠올랐다 . 인테리어를 한 울퉁불퉁한 좆 테두리 그 좆이 그녀 보지를 휘졌던 그날 ... 그 느낌 ... 그날 그녀는 세찬 빗줄기 속에서 다음날 목이 쉴 정도로 마음껏 소리를 질렀고 몸이 해체되며 천길 나락으로 떨어지는 강렬한 쾌감을 느꼈었다 . 어느새 그녀는 광철에게 전화를 하고 있었다 . “ 여보세요 , 광철씨 . 저 명희예요 ... 안녕하세요 ?” “ 어 .. 명희씨가 ... 전화를 다 ... 무슨 일이야 ?” “ 광철씨 , 저 어떡해요 , 좀 도와주세요 ... 흑흑 .... 흑흑흑 ......” “ 무슨 일이야 , 울지 말고 말해봐 , 거기 어디야 ??” “ 정부장님 시키는 대로 했다가 저 지금 곤경에 처했어요 . 오도가도 못하고 갇혔어요 .” “ 어디냐니깐 , 내 지금 갈 테니 말해 빨리 ” “ 저 ........ 지금 저 ... 모텔에 있어요 ” “ 뭐시끼 ... 모텔 .... 어떤 놈이랑 같이 있어 ?” “ 저 ... 그게 아니고 저 혼자 있어요 . 누가 옷을 다 훔쳐가서 나갈 수도 없어요 . 도와주세요 제발 ” 광철은 한걸음에 달려 나갔다 . 옷을 사오라는 명희의 부탁에 근처 시장입구의 옷가게 들러 옷을 사고는 바로 모텔로 달려갔다 . 모텔에 들어서자 알몸에 침대보를 두르고 있던 그녀는 광철을 보더니만 퉁퉁 부은 눈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반가워했다 . “ 광철씨 ...!” 침대보로 몸을 가리고 있던 그녀는 훔쳐보는 광철의 번뜩이는 눈길을 피하고 싶었는지 침대보를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그에게 달려가 광철의 목을 안고 광철의 입술에 입맞춤을 했다 . “ 저 , 무서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 광철은 애만 태우며 강간을 해도 넘어오지 않던 그녀가 알몸으로 모텔방에서 자신을 기다린 것만 같아 기분이 그럴싸 했다 . 광철은 그녀를 침대에 던지고는 개가 맛있는 음식을 아껴가며 먹듯이 그녀의 온몸을 침을 묻혀가며 게걸스럽게 핥으며 자신을 그렇게 애태우던 색덩어리 명희를 탐닉하기 시작했다 . 오랜만에 만난 색남 색녀들의 섹스는 끝이 없었다 . 그녀도 이제 광철 앞에서 거칠게 없었다 . 마음껏 소리 지르며 빨고 박고 상스런 말도 주고받으며 즐기기 시작했다 . 침대위 , 모텔바닥 , 섹스머신위 갖가지 체조 같은 자세를 취하고 , 응접탁자위 , 벽치기 , 공중 말타기 , 욕실 , 심지어는 현관 도어문을 잡고 그녀는 철저히 광철에게 유린당했다 . 그녀는 조금 전의 일은 까맣게 잊고 집의 남편도 잊고 정부장과의 섹스보다 더 마음껏 한 점 꺼릴 것 없이 즐겼다 . “ 아 ... 아 .... 아악 .... 응 ... 응 .... 너무 좋아요 ....” “ 퍽 ... 퍽 ... 퍽 ... 퍽 ... 퍽퍽퍽 .. 아 ... 흥 ... 아 ... 흥 ... 응 ... 응 ... 앙 .... 앙 ... 퍽퍽퍽퍽 ... 퍽 .. 퍽 .. 퍽 .. 퍽 .. 퍽 .. 퍽 .. 퍽 ...................................................................................................................................“ “ 수걱 ... 수걱 ... 수걱 .... 폭 ... 폭 ... 폭 ... 퍽 .. 퍽 .. 퍽 .. 퍽 .. 퍽 .. 퍽 ... 퍽 .. 퍽 .. 퍽 .. 퍽 .. 퍽 .. 퍽 .................... 꺅 ~~~!” 두 번의 폭풍이 지나가고 벌써 세 번째의 섹스였다 . 광철의 세 번째 사정은 끝날 기미가 안보였다 . 한 시간 넘게 연속적으로 명희의 몸을 탐하고 있었다 . 밤이 깊어 가는지 진동으로 해놓은 명희의 핸드폰은 불이 났다 . 그러나 그녀는 받지 않았다 . 아니 전화가 오는 줄도 몰랐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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