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간 욕정

26화. 빗나간 욕정 44

설레는수집가52026. 06. 18. 16:42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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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으로 ...” 정희 누나의 엉덩이를 잡고 끌어 당겼다 . “ 재미 없어 ?” 그녀는 준희가 이끄는 대로 움직여 주면서 불안 한 듯이 물었다 . “ 아니 좋아 . 누나 것도 보고 싶어서 그래 .” 정희 누나의 다리를 당겨서 얼굴을 넘겼다 . 그녀의 음부가 얼굴 위에 떠 있었다 . 69 의 자세가 되었다 . 이렇게 하는 것이 준희를 더욱 흥분시키기 때문이었다 . 눈 앞에 귀여운 음부가 잘 익어 쪼개진 무화과처럼 벌려져있었다 . 갈라진 틈에 입술을 오무려 붙이고 쪼옥 빨았다 . 넘실대던 꿀물이 쪼륵 딸려들어왔다 혀로 더듬으며 올라가 음핵을 덮었다 . 육봉에 짜릿한 자극이 느껴졌다 . 혀로 음핵을 자잘하게 튀겨주자 그 자극이 더욱 강해졌다 . 육봉을 잡은 손에 힘이 주어지고 귀두를 강하게 빠는 느낌이 있었다 . 준희의 엉덩이 쪽으로 더듬어 오는 손길이 있었다 . “ 더러울 텐데 ...” 속으로 그런 생각을 했다 . 준희 역시 손길을 슬그머니 이동 시켰다 . 정희 누나의 손길이 엉덩이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오고 육봉을 빠는 힘도 한층 강해지고 있었다 . 준희는 손가락으로 엉덩이 골짜기를 쓰윽 문질러 보았다 . “ 음 -.” 정희 누나의 볼기가 좁혀지면서 신음이 들려왔다 . “ 싫으면 말해 .” “ 우움 -” 신음과 육봉을 깊기 무는 것으로 응답이 왔다 . 네개의 손가락을 가지런히 모아서 그 끝으로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갔다 . 볼기가 또다시 좁혀지면서 음부가 준희의 입에 밀착되었다 . 육봉을 문 채 신음하는 소리가 들렸다 . 빨아주는 것 보다도 정희 누나의 그러한 반응이 더 자극이 되었다 . 쾌감이 끓어오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 입으로 음핵을 자극하면서 한 손으로 엉덩이를 힘껏 잡아당기고 손끝으로 항문을 더듬었다 . 정희 누나의 입이 움직임을 멈추고 있었다 . “ 싫지 않지 ?” “ 음 -.” 역시 입에 문 채 신음처럼 대답했다 . 그녀는 생각난 듯 준희처럼 엉덩이를 당기고 손을 넣어왔다 . 자신의 그러한 행동에 스스로 흥분이 가중되는지 꿀물이 급격히 불어나고 있었다 . 가운데 손가락 만으로 준희의 항문을 탐색하고 있었다 . 준희의 쾌감이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했다 . 손가락 끝이 항문을 압박하고 있었다 . 준희도 똑 같이 해 주었다 . “ 으음 -” 정희 누나의 허리가 뒤틀렸다 . 손가락이 준희의 항문을 꿰뚫었다 . 쾌감이 튀었다 . 허리를 들어 정희 누나의 입 속에 육봉을 밀어 넣으며 양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벌리고 얼굴을 들이 밀었다 . 폭발하는 쾌감 속에 정액이 요도를 타고 달리는 것을 느끼면서 혀로 정희 누나의 항문을 핥았다 . 그녀의 엉덩이가 준희의 얼굴을 깔아 뭉개듯이 짓누르고 있었다 . “ 아이 - 흘렸잖아 .” 정희 누나가 준희의 옆으로 누우며 투정을 부렸다 . “ 맛이 어땠어 ?” “ 맛도 잘 못 봤어 . 그렇게 갑자기 나올 줄 몰랐어 . 또 자기가 마구 밀어대는 바람에 정신없이 삼켜버렸어 . 아니면 다 흘려버릴 뻔 했잖아 .” “ 또 많으니까 ..” “ 오늘은 내가 잘 한 거지 ?” “ 응 . 멋졌어 .” “ 다음엔 미리 준비하고 있다가 한 방울도 흘리지 않을 거야 .” “ 우리 그만 잘까 ?” “ 벌써 ?” “ 아홉시야 .” “ 초저녁이지 . 우린 신혼인데 .” “ 신혼 ?” “ 마찬가지지 .” 정희 누나가 혀를 낼름 내밀었다 . “ 나 정말 자기 색시가 되고싶어 .” “......” “ 나중에 우리 일본으로 갈 수 없을까 ?” “ 선생님은 어떡하구 ? 결혼을 약속했다면서 ...” “ 나는 승낙한 적 없어 .” 정희 누나가 갑자기 쌀쌀한 어조로 딱 자르듯이 말했다 . “ 하지만 무언의 승낙을 한 거 아니야 ?” “ 싫다고 말 할거야 .” “ 충격 받겠네 .” “ 자기는 내가 선생님과 결혼하길 바래 ?” “ 아니 .” “ 그럼 그 얘긴 그만해 . 그보다 . ..” 그녀의 말투가 다시 달콤한 어조로 바뀌었다 . “ 나 있지 -” “ 뭔데 ?” “ 나 있지 - 자기가 우리 엄마하고 그러는 거 싫은데 .” 준희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 어찌 보면 당연한 얘기였다 . 하지만 뭔가 순서가 바뀌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 작은 엄마가 딸인 정희에게 준희와 그러지 말 것을 명령하는 게 더 맞을 것 같았다 . “ 자기를 엄마와 나눠 갖는 게 싫어 .” 엄마도 승인해준 작은 엄마와의 관계를 가장 늦게 나타난 정희 누나가 막으려는 것이었다 . 너무나 확고한 말투에 이론을 붙일 여지가 없었다 . 일단은 받아들이는 것처럼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 준희가 별 말없이 수긍하는 것 같자 정희 누나는 손가락까지 걸면서 약속을 요구했다 . 준희는 조금 황당한 기분이 되었다 . “ 그런데 사진은 누구야 ?” “ 무슨 사진 ?” “ 책상 위에 아름다운 여자 .” “ 아 - 엄마야 .” “ 어쩐지 .. 조금 안심이네 . 근데 왜 젊었을 때 사진을 걸어 놔 ? 처녀 때 같은데 ?” “ 아무려면 어때서 ?” “ 너무 아름답잖아 . 혹시 자기 외디푸스 콤플렉스 ?” 정희 누나를 너무나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 이전에 한번도 그녀를 향해서 욕정을 품어본 적이 없었다 . 그저 마음 속으로 좋아했을 뿐이었다 . 그녀의 나신을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청순함을 훼손하는 것 같아서 그럴 수 없었던 유일한 여성이었다 . 지금은 그녀 역시 다른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그의 발기된 성기를 넣을 수 있는 뜨거운 구멍을 가지고 있는 여자일 뿐이었다 . “ 자기 졸려 ?” 준희의 작아진 성기를 조물락거리면서 그녀가 달콤한 비음으로 물었다 . “ 아니 .” “ 왜 말이 없어 ?” “ 무슨 말을 ?” “ 아까 하던 얘기를 마저 해 줘 .” “ 무슨 얘기였지 ?” 또 시작이구나 싶었다 . “ 다음 날 우리 엄마가 늦게 돌아왔을 때 .. 목에다 . ..” “ 아아 .” 준희는 그날의 일을 회상하기 시작했다 . “ 그래서 ... 작은 엄마의 몸을 더듬고 키스하고 그랬어 . 작은 엄마는 내가 그 자리에서 넣어도 받아줄 듯이 흥분하는 것 같았어 .” “ 근데도 안 했어 ?” “ 그래도 그럴 수는 없었거든 . 어쨌든 난 작은 엄마가 다시 마음을 바꿨다고 생각하고 그쯤에서 중단했어 . 그리고 방으로 돌아가서 동정을 살폈어 . 작은 엄마는 잠시 후 방으로 들어가더니 불이 꺼지더라 구 . 한 10 분쯤 기다리다가 안방으로 갔어 ” 그날의 광경이 눈앞에 선해지며 준희의 성기가 뭉글뭉글 팽창하고 이내 정희 누나의 손안에서 튕겨 질듯이 솟구쳤다 . “ 작은 엄마는 자지 않고 있었는데 알몸이었어 .” “ 잠간만 .” 정희 누나가 준희의 말을 막았다 . “ 나 이거 넣고 들을래 . 응 ?” “ 누나 맘대로 해 .” “ 내가 올라가 ?” 준희는 몸을 일으켰다 . “ 오늘은 다르게 해보자 .” “ 어떻게 ?” 준희는 벽에 기대고 다리를 폈다 . “ 무릎 위로 올라와 .” 정희 누나가 준희의 다리를 타고 앉아 미끄러지며 다가왔다 . “ 우리 전처럼 파티를 할까 ?” 키스를 끝낸 윤정이 성준을 보고 말했다 . “ 좋아요 .” “ 내가 맥주를 사올게 .” “ 나도 전화해야 해요 .” 성준이 옷을 입고 두 사람은 밖으로 나왔다 .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 우산 하나에 몸을 밀착하고 버스정거장까지 걸었다 . 윤정은 속옷을 입지 않은 채였다 . 다방에 들어가 전화를 한 뒤 다시 동네의 구멍가게에서 맥주를 다섯 병 , 땅콩과 오징어를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 이제 여섯시 인데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 . 성준이 맥주를 들고 방으로 들어가고 윤정은 대문을 잠근 뒤 연탄을 갈고 맥주 잔을 챙겨 들어가자 성준은 알몸으로 이불 속에 들어가 있었다 . 윤정은 양초를 두개 찾아서 방의 양쪽 구석에 불을 붙여 세운 뒤 전기를 껐다 . “ 누나도 옷을 벗고 이리 와요 .” 윤정은 촛불의 조명을 받으며 옷을 벗었다 . 이제 둘만의 밤이 시작되는 것이다 . 밖에는 가을비가 내리고 방안은 촛불이 일렁였다 . 알몸이 되어 성준의 옆에 엎드렸다 . 벼개를 가슴에 받치고 맥주를 두 잔 가득히 따라서 건배했다 . 성준은 한번에 마셨고 윤정은 반쯤 비웠다 . 모처럼 환상적이고도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맥주를 마시고 밀어를 나눴다 . 그러다가 서로의 몸을 더듬고 입을 맞추고 다시 맥주를 마셨다 . “ 저 번에는 금방 취하더니 오늘은 다섯 병을 다 마셔도 멀쩡하네 ? 우리 더 사다 마실까 ?” “ 그래요 .” 그날은 성준이 윤정 모르게 소주를 섞었었다 . 윤정은 알몸에 원피스와 쉐타만 걸치고 밖으로 나왔다 . 비는 아직도 내리고 밤공기는 싸늘했다 . 이제 이 비가 그치면 본격적인 늦가을 날씨가 시작될 것 같았다 . 맥주를 사가지고 와서 다시 옷을 벗고 이불 속에 들어갔다 . 촛불은 거의 다 타서 가물거리고 있었다 . “ 추워 -.” 따뜻한 성준의 몸을 꼬옥 끌어안았다 . “ 밖이 추운가봐요 . 몸이 차거워요 .” “ 추워 -. 안아줘 .” 윤정의 배가 성준의 하복부를 눌렀다 . 방광이 가득 차 있었다 . “ 오줌이 마려운데 나가기가 싫다 . ” “ 오줌 ? 기다려 .” 윤정이 일어나 불을 켜고 마루에서 요강을 들고 들어왔다 . “ 여기 누면 돼 .” “ 아직도 요강을 써요 ?” “ 밤에만 ... 너네집은 요강을 안쓰니 ?” “ 그걸 뭐 하러 써요 ? 그냥 화장실에 가면 되는데 .” “ 화장실이 실내에 있구나 ?” “ 예 .” “ 우리집은 멀어서 밤이면 귀찮거든 .” 성준이 이불을 들추고 일어났다 . “ 무릎으로 서봐 . 내가 해줄게 .” 놋쇠로 된 요강의 뚜껑을 열자 지난 밤 누가 정희가 사용했었던 듯 황금색의 액체가 찰랑찰랑 바닥에 고여있었다 . 무릎으로 다가온 성준의 성기를 잡고 요강에 대 준 다음 아기에게 하듯이 ' 쉬이 ' 하고 잇소리를 내어주었다 . 잠시 후 ' 또르르 ' 하고 바닥에 고인 오줌을 때리는 맑은 소리가 울렸다 . “ 안에 오줌이 있었네 ? 누구 거예요 ?” 성준이 성기를 빼고 오줌을 갈기면서 안을 들여다 보았다 . 오줌은 본격적으로 분출되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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