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간 욕정

11화. 빗나간 욕정 23

설레는수집가52026. 06. 18. 01:42 153
18px
왼팔을 가슴에 대고 오른손으로는 음부를 가린 채 돌아선 엄마의 모습은 비너스 같았다 . 아니 비너스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 생생한 여체가 몸을 붉게 물들이고 그의 눈앞에 부끄러운 듯이 서있는 것이다 . 그 여체는 바로 엄마라는 사실이 이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자극적인 것이다 . “ 팔을 내려요 , 엄마 .” 그녀는 기다렸던 아들의 말에 감전된 듯이 바르르 떨면서 가슴을 가렸던 팔을 내렸다 . 갈 곳을 잃은 오른손을 허벅지에 대었다 . 고개를 숙이자 이미 아까부터 바짝 곤두서 있던 젖꼭지가 눈에 거슬리도록 치솟아있었다 . “ 다른 팔도 ...” 마치 벌을 받는 아이처럼 그녀는 준희의 말에 따랐다 . 양손을 허벅지에 붙이고 반듯이 서서 준희를 바라보았다 . 어느새 음부에는 꿀물이 가득 고이고 조금만 움직여도 허벅지를 따라 흘러내릴 것만 같았다 . “ 작은 엄마보다 뚱뚱하지 ?” 끓어오르는 흥분을 감추기 위해 꺼낸 말이 오히려 그녀를 자극하고 있었다 . 준희를 부추겨 작은 엄마와 친 엄마의 여체를 비교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 “ 아니요 . 엄마가 훨씬 더 멋져요 . 이 세상에서 엄마보다 멋진 여자는 없어요 .” 아들의 확신에 찬 그 말에 그녀는 마치 전류에 감전된 듯이 바르르 떨었으며 전율로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 온몸이 저리면서 고였던 꿀물이 질금 배어나왔다 . 그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바닥에 주저 앉았다 . 그대로 자신의 손을 넣어 오나니라도 해 버릴 것만 같았다 . 발목에 팬티를 걸고 엉금엉금 기어서 준희의 품에 파고들었다 . “ 아아 - 준희야 - 어서 !” 그녀는 이불을 걷어버리자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솟구친 준희의 육봉이 꺼떡거리며 나타났다 . 그녀는 부들부들 떨면서 준희의 허리에 올라갔다 . 떨리는 손으로 준희의 육봉을 잡으며 허리를 들어 자신의 구멍에 대었다 . 송이버섯처럼 둥근 귀두가 질구를 확장하며 들어오는 순간 그대로 오르가즘에 도달해버렸다 . 그녀는 귀두만을 넣은 채 준희의 가슴을 짚고 탄성을 내었다 . 어처구니가 없었다 . ' 도대체 내가 어떻게 된거지 . 아들에게 알몸을 보이며 이렇게 흥분해버리다니 ...' 그녀는 준희의 가슴에 엎드려 생각했다 . 가게에서 낮선 사람에게 준희가 남긴 키스마크를 들킬 때 부끄러우면서도 사타구니가 욱신거리는 흥분을 느꼈었다 . 자신에게서 변태적인 기질을 발견한 것 같아서 기분이 묘했다 . “ 전엔 이런 적이 없었는데 오늘 이상하네 ...” “ 벌써 한 거예요 ?” 준희도 어처구니가 없는지 그렇게 물었다 . 아직도 준희의 육봉은 귀두만을 삽입한 채였다 . “ 부끄러워 ...” 그녀는 준희의 가슴에 얼굴을 비비며 속삭였다 . “ 역시 엄마가 최고예요 .” “ 나는 이제서야 여자의 기쁨을 알게 된 것 같애 . 이런 건 처음이야 .” “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 준희가 그녀의 몸 안에서 육봉을 꺼떡거리며 말했다 . “ 아아 - 나 또 좋아질 것 같애 ... 어떡하지 ?” “ 또 해봐요 , 엄마 .” “ 괜찮겠어 ?” “ 난 아직 끄떡 없어요 .” “ 미안해 .” 뭐가 미안하다는 것인지 자신도 모르면서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 그녀는 엎드린 자세로 몸을 밀어 내렸다 . 귀두를 삽입한 준희의 육봉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몸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 “ 윤정 언니도 그래 ?” 그녀는 자신의 몸 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생생한 육봉을 느끼면서 준희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 “ 그런 적은 없었어요 .” “ 내가 이상한 건가 ?”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말을 이었다 . 또다시 쾌감이 상승하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갑작스럽게 도달하고 싶지 않았다 . “ 그렇게 이상한 엄마가 더 좋아요 . 마음껏 해봐요 , 엄마 .” “ 놀리지 않을거지 ?” “ 절대로 ...” “ 작은 엄마는 어땠어 ?” 왜 자신이 자꾸만 윤정 언니를 들추는지 스스로도 이해할 수가 없었다 . “ 작은 엄마가 어땠건 엄마가 최고예요 .” “ 아아 - 사랑해 , 준희야 .” 아들의 페니스를 삽입하고 스스로 엉덩이를 찧어대면서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는 자신이 믿을 수가 없었다 . 준희는 엄마의 팔을 베고 품속에서 자고있었다 . 방바닥은 뜨거웠고 포근한 이불이 두 사람의 알몸을 감싸고 있었다 . 준희의 성기가 발기된 채 엄마의 아랫배를 찌르고 있었다 . 소변이 마려웠다 . 방바닥에는 지난 밤의 정사를 말해주는 흔적이 널려있었다 . 엄마의 잠옷이 구겨진 채 한구석에 던져 있고 그 옆에 앙증맞은 팬티와 브래지어가 버려진 듯 아무렇게나 놓여있다 . 준희의 팬티와 런닝 그리고 츄리닝이 단정하게 개어있는 것과 대조를 이루고 있었다 . 준희의 성기 주변에는 정액의 덩어리가 허옇게 말라붙어 있었다 . 그토록 격정적인 엄마의 모습은 처음 보았다 . 엄마의 정염이 그토록 뜨거울 줄은 상상도 못했던 것이다 . 엄마는 밤에 그 동안의 소극적인 태도를 모두 버렸는지 매달리고 울부짖으며 쥐어뜯고 깨물며 수 없는 절정을 오르내렸다 . 지난날의 인고를 하루 밤에 모두 태워버리려는 듯이 부끄럼도 없이 온갖 음탕한 체위로 준희를 황홀하게 해줬다 . 진우 엄마나 작은 엄마와의 정사는 이제 준희에게 잊혀가는 추억이외에 아무것도 아니었다 . 그간의 여성 편력은 엄마를 위한 훈련에 지나지 않았다 . 밤 늦게까지 그토록 격렬한 섹스를 치뤘음에도 정신은 더없이 맑고 몸은 상쾌했다 . 밖에는 또 비가 오고 있었다 . 어제 보다도 더 많이 내린다 . 툇마루에 서서 마당을 향해 오줌을 갈겼다 . 소변을 보고 와도 엄마는 아직 조용히 자고 있다 . 준희는 살며시 다가가 엄마가 덮고있는 이불을 들추어 제껴 놓았다 . “ 아 -!” 환한 아침햇살아래 엄마의 나체가 눈부신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누워있다 . 하얀 여체의 여기저기에 준희가 남긴 키스마크가 흩어져 있었다 . 양쪽으로 뭉실하게 약간 쳐진 탐스럽고 풍만한 유방의 각각에 붉고 푸른 반점이 또 하나의 유륜처럼 얹혀있고 부드러운 음영을 이루는 온몸의 아름다운 굴곡들마다 찾아 다니며 빨아댄 흔적이 널려있었다 .
회차 목록(34)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