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간 욕정

14화. 빗나간 욕정 27

설레는수집가52026. 06. 18. 04:42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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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역시 이러한 배덕의 상황 속에서 자극을 받아 이제껏 겪어보지 못한 쾌락의 극한 속에 혼까지 불사르면서 거의 까무러치고 있었다 . 남편에 대한 죄책감을 반발심으로 바꾸고 복수하듯이 폭발하며 연소해버린 것 같았다 . 그녀의 경련이 천천히 잦아들고 있었다 . 준희의 몸에 얽혔던 사지가 풀어지고 이불위에 떨어졌다 . 준희는 가만히 일어나 웅크리고 앉아서 엄마의 팬티를 집어 자신의 그곳을 닦은 다음엄마의 사타구니도 닦아주었다 . 엄마는 전신의 기력을 다 뽑아낸 듯 죽은 듯이 늘어져서 준희가 하는 대로 몸을 맡기고 있었다 . 엉덩이 사이와 항문까지도 질펀하게 젖어있고 요에도 배어든 것 같았다 . 축축하게 젖은 팬티를 바지 주머니에 넣었다 . 마치 처녀의 혈흔이 스민 첫날밤의 기념처럼 소중하게 보관하고 싶었다 . 부엌으로 나가서 줄에 걸린 수건을 더운물에 적셔 가지고 들어가 다시 한번 엄마의 음부와 아랫배 엉덩이까지 정성껏 닦아주고 요 위에 번진 얼룩도 문질러 닦아내었다 . 옷을 추스려 입고 주변을 깨끗이 정리한 다음 밖으로 나갔다 . 한동안 끊어졌었는지 독경이 새삼 맑은 음으로 새벽하늘에 울려퍼졌다 . 3 박 4 일 예정이었는데 엄마와 준희는 그날 점심을 먹고 아버지만 남겨두고 절을 나섰다 . 또다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뻔하게 알 수 있었으며 그녀 스스로도 자신의 욕정을 감당할 수 없었고 무엇보다도 남편과 같이 있는 상황에서 너무나 위험했으며 또한 죄책감을 느꼈던 것이다 . 더구나 오늘 아침 대화로 더 머물 이유도 없어졌다 . 갑자기 표를 끊게 된 두 사람의 좌석은 버스의 뒤쪽이었다 .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엄마는 창 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 “ 준희야 - .” “ 왜요 , 엄마 ?” “ 우리 서울로 이사할까 ?” “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에요 ?” “ 그냥 해본 말이야 .” “...!” 그녀는 창 밖을 바라보았다 . 남편에게는 아무런 미련도 없었다 . 여기까지 와서도 확인한 것은 멀어진 육체만큼이나 이질화된 마음을 발견한 것 뿐이었다 . 준희에게 큰 절로 내려가 구경하고 오라고 보내놓고 나서 남편은 출가하겠다는 자신의 계획을 털어놓았다 . 남편은 이혼을 하는 게 그녀를 위해서 좋겠다고 말했다 . 재산에도 욕심이 없으며 다만 준희만은 그녀가 맡아서 잘 키워달라고 부탁했다 . 자세한 것은 나중에 집에서 이야기 하기로 하고 절을 떠난 것이었다 . 아직 어리다고 생각했던 준희는 어느새 성장하여 한 남자로서 그녀의 육체와 마음에 지울 수 없는 화인을 남기고 있었다 . 한숨을 내쉬며 살며시 아들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었다 . 준희는 가슴이 벅차 올랐다 . 드디어 아버지의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난 느낌이었고 이제 돌아가면 두 사람만의 공간과 두 사람만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었다 . 얼마나 지났을까 버스는 산모퉁이를 돌아가고 있었다 . 어느새 엄마는 얼굴을 준희의 어깨에 기대고서 잠들어 있다 . 항상 준희 앞에서 의젓하고 흐트러지는 일이 없이 보호해 주던 엄마가 이렇게 자신의 어깨를 의지하고 잠들어 있는 사실이 스스로 어른이 된듯 , 자랑스럽고 뿌듯했다 . 버스가 흔들림에 따라 엄마의 머리가 준희의 어깨에서 자꾸만 벗어났다 . 엄마의 어깨를 안아서 옆으로 눕게 했다 . 준희의 허벅지에 엄마의 머리를 뉘었다 . 허리를 뒤틀고 엎드린 자세여서 히프가 유난히 둥글게 부각되었다 . 두 사람의 좌석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 준희는 오른 손을 엄마의 가슴 밑으로 넣었다 . 브래지어의 오돌도돌한 촉감이 손에 닿았다 . 손안에 꽉 차는 느낌은 브래지어 속의 내용물이 얼마나 충실한지를 말해주고 있었다 . 조금씩 주물러 보았다 . 브래지어따위로는 감출 수 없는 그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탄력이 손바닥 가득히 느껴졌다 . 그렇게 만지고 있는 동안에 점차로 단단해 지면서 형태를 드러내는 돌기가 느껴졌다 . 손가락을 모아서 지긋이 눌러 잡자 엄마의 어깨가 조금 움찔거렸다 . 의자에 내려져 있던 엄마의 왼손이 꼼지락거리면서 준희의 허벅지로 올라왔다 . 준희가 점점 커지며 분명해지는 그 돌기를 손가락으로 음미하는 동안에 엄마의 손이 준희의 사타구니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 엄마의 오른손은 준희의 무릎에 얹혀있었다 . 엄마의 어깨가 조금씩 들썩이고 있었다 . 준희의 사타구니로 옮겨온 엄마의 손이 이미 부풀은 페니스를 압박하자 짜릿한 쾌감이 일어났다 . 엄마는 준희의 허벅지에 뜨거운 입김을 쏟으며 준희의 육봉을 주기적으로 조여주고 있었다 . 준희는 무언가 좀더 발전시키고 싶었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 앞 좌석은 비어있고 그 옆 좌석에 앉은 할머니가 창 밖을 바라보고 있을 뿐 준희와 엄마를 신경쓰고 있는 사람은 없었다 . 준희는 슬그머니 손을 빼어서 스커트로 팽팽하게 둘러싸인 엄마의 옆구리에 살짝 올려놓아 보았다 . 육봉을 자극하던 엄마의 손길이 멈추었다 . 준희는 앞을 본 채로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어 내려갔다 . 잠시 멈칫했던 엄마의 손길이 이번에는 육봉을 따라서 올라갔다 . 엄마는 엎드린 자세로 육봉을 더듬다가 단추를 풀려는 듯이 더듬더니 여의치 않은 듯 다시 꽉 움켜잡았다 . 준희는 왼손을 엄마의 어깨 밑으로 넣어 유방을 더듬었고 오른손은 엉덩이의 골을 더듬었다 . 팽팽한 스커트 때문에 깊은 골짜기를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했다 . 다시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올라가 앞쪽의 허벅지로 이동했다 . 허벅지 쪽은 비교적 느슨해서 두개의 허벅지가 꼭 물려있는 상부까지 진입할 수 있었다 . 엄마의 스커트 밑에서 오른손을 허벅지 골을 따라 위로 이동하여 드디어 사타구니에 닿는다고 생각하는 순간 준희의 무릎에 있던 엄마의 오른손이 움직여 준희의 손을 잡았다 . 그리고는 몸을 일으키더니 머리를 쓸어 올리며 주변을 돌아본 다음 준희를 향해 눈을 흘겼다 . “ 도대체 어쩌려구 그래 ?” “ 스릴 있잖아요 .” 비난하는 속삭임에 준희는 손을 엄마의 사타구니에 더욱 밀착하면서 응답했다 . “ 가방을 내려봐 .” 준희가 영문도 모르고 선반에서 가방을 내리자 그녀는 안에서 모포를 꺼내었다 . 아버지가 쓰던 것을 빨려고 가져가던 여름용 얇은 모포였다 . “ 올려 놔 .” 가방을 다시 선반에 올려놓고 자리에 앉자 엄마는 모포를 몇번 펴서 두 사람의 무릎을 덮은 다음 의자를 비스듬히 기울이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기대어 눈을 감았다 . 그제서야 준희는 엄마의 의도를 깨달을 수 있었다 . 준희 역시 엄마와 같은 각도로 의자를 기울인 다음 기대었다 . 엄마의 손이 다시 준희의 허벅지로 올라왔다 . 준희도 같은 동작을 했다 . 준희의 손은 바쁘게 움직였다 . 엄마의 스커트를 끌어 올리고 매끄러운 허벅지를 더듬어 올라가가자 엄마의 다리가 스르르 벌어졌다 . 팬티에 덮인 불룩한 치구를 손바닥으로 감쌌다 . 그곳은 습한 열기에 감싸여 있었다 . 준희의 손이 엄마의 팬티를 들추고 무성한 음모를 더듬을 때 엄마의 허벅지가 조금 더 벌어졌으며 엄마의 손길은 꼬물꼬물 준희의 바지 단추를 풀고 있었다 . 떨리는 왼손으로 팽팽한 단추를 연다는 것이 쉽지 않은 듯 자꾸만 빗나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준희가 왼손으로 단추를 풀었다 . 툭 하고 단추가 열리자 엄마의 손가락이 잽싸게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 그리고 조금 쉽게 단추 두개를 더 열었다 . 엄마의 작은 손은 어렵지 않게 준희의 바지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팬티 위로 준희의 육봉을 잡았다 . 짜릿한 쾌감으로 육봉이 꿈틀거렸다 . 준희는 오른손으로 엄마의 음부 전체를 감싸고서 육봉에 가해지는 애무를 음미했다 . 엄마의 섬세한 손이 어렵사리 팬티의 구멍으로 들어와 육봉을 잡는다 . 그리고 조심스레 껍질을 밀어 내렸다 . “ 음 ...” 준희의 입에서 절로 신음이 새어 나왔다 . 엄마의 손길이 멈칫했다 . “ 괜찮아요 .” “ 조용히 해 !” 엄마가 낮은 소리로 명령했다 . “ 알았어요 .” 준희의 손이 움직였다 . 가운데 손가락으로 갈라진 두개의 살덩이 틈새를 건드리자 끈적이는 액체가 묻어나왔다 . 안쪽에서는 뜨거운 꿀물이 계속해서 스며 나오고 있었다 . 음모에 덮인 살덩이를 가르고 꽃잎을 더듬었다 . 부드러운 소음순을 휘젓듯이 손가락으로 가지고 놀았다 . 점점 충혈되어 부풀면서 탄력을 지니기 시작하는 그것들을 헤치고 손가락을 안으로 넣었다 . 꿀물의 원천에 가운데 손가락 끝을 담그고 가볍게 돌리자 엄마의 허벅지가 움찔하면서 준희의 육봉이 강하게 조여졌다 . 손가락을 천천히 안으로 넣었다 . “ 흡 ...” 엄마가 호흡을 삼켰다 . 아무도 그들을 눈여겨 보는 사람은 없었다 . 공중의 버스 안에서 남몰래 엄마로부터 성기를 애무 받으면서 동시에 엄마의 음부를 애무하고 있다는 배덕적인 사실이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 이세상에 사람들이 타고 있는 달리는 버스 안에서 엄마의 허락아래 그녀의 음부를 애무할 수 있는 녀석이 몇이나 될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다 . 손가락을 빼어 미끄러운 골을 타고 올라가 톡 불거진 클리토리스를 적셔주고 깔작이다가 다시 내려가 질구를 자극했다 . 좀더 다양한 테크닉으로 엄마를 즐겁게 해주고 싶었지만 팬티 안에서 손놀림이 자유롭지 않았다 . 엄마 역시 안타까웠는지 모포 안에서 오른손을 움직여 팬티를 느슨하게 내려주었다 . 손이 한결 자유로워졌지만 준희는 내친김에 완전히 벗기고 싶어졌다 . 버스 안을 한번 둘러 본 다음 손가락을 빼고 팬티를 잡아 당겼다 . 엄마가 엉덩이를 들어주었고 오른 손으로 거들어 쉽게 허벅지까지 내릴 수 있었다 . 무릎 아래로 밀어 내렸고 엄마의 신발을 벗기고 팬티를 뽑아내어 주머니에 넣었다 . 준희는 모포 속에서 알몸인 엄마의 하체를 손으로 음미했다 . 무릎에서 허벅지로 , 엉덩이를 쓰다듬고 통통한 하복부까지 준희의 손길을 방해하는 것은 없었다 . 엄마의 왼쪽 다리를 들어 준희의 허벅지에 올렸다 . 엄마의 사타구니는 완전히 개방되어 준희의 손이 마음대로 놀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을 열어주었다 . 클리토리스의 줄기를 손가락 끝으로 누르고 마치 페니스를 애무하듯이 표피를 밀었다 당겼다 반복해주었다 . “ 으음 ...” 엄마는 새어 나온 신음을 잠꼬대로 위장하고 있었다 . 준희의 손길에 응답하듯이 같은 동작으로 육봉을 훑어주었다 . 손가락을 질구에 넣고 천정을 더듬었다 . 오돌도돌한 작은 둔턱이 분명히 감지되었다 . 그 주변을 살살 돌려주자 엄마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허리가 들썩였다 . 어느 곳 보다도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 그곳에 집중하면서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였다 . 엄마가 준희의 육봉을 잡은 채 고개를 어깨에 기대며 속삭였다 . “ 아아 ... 나 이상해져 ... 어떡해 ...” 작지만 절박한 속삭임이었다 . 준희는 더욱 강한 움직임으로 응답했다 . 엄마의 다리가 들리며 허벅지로 준희의 손을 조인다고 느낄 때 갑자기 차가 심하게 흔들렸다 . 밖을 내다보니 천안 터미널로 들어서고 있었다 . 사람들이 줄 서서 대기하고 있는 게 보였다 . 준희가 손을 멈추자 엄마가 허벅지를 더욱 강하게 조여 왔다 . “ 싫어 ...” 움직임을 재촉하는 엄마를 뿌리치고 손을 빼었다 . “ 사람들이 타요 .” 그제서야 고개를 든 엄마가 상황을 깨닫고 황급히 준희의 사타구니에서 손을 빼었다 . 차가 멈추고 사람들이 올라타는 동안 두 사람은 옷을 추스릴 수 있었다 . “ 내 속옷 ...” 엄마는 그제야 생각난 듯이 준희를 바라보았다 . “ 잘 두었어요 . 기념으로 보관할게요 .” 모포는 그대로 두었다 . 까만 교복을 입은 어린 학생과 나이든 여자가 모자지간이라고 보지 않는다 해도 모포를 덮고 안에서 음탕한 짓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었다 . 어쨌든 얼마 후 평택에 닿을 때까지 두 사람은 더 이상 사랑의 행위는 할 수 없었다 . 의자에서 일어설 때에 준희는 엄마가 앉았던 자리를 보았다 . 엄마의 음부가 닿았던 부분에 야릇한 모양의 조그만 얼룩이 남아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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