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의 성공 3S

7화. 절반의 성공 3S 8

구름위그림자42026. 03. 10. 07: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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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함께 여러분도 저만의 신세계에 초대를 합니다 .. 남의 집에 처음 방문하면 예의상 그 집을 잠깐 구경하듯이 그가 들어서면서 처음 오는 집처럼 여기 저기 집 구경을 해줍니다 . 하긴 아내 따먹느라 집을 구경할 틈도 없긴 없었죠 . 작은방 , 주방 , 화장실 , 베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몇 시간 전에 아내와 뜨겁게 섹스 했던 안 방 ..... 마치 영역 표시를 해놓은 숫사자가 자기 영역 순찰을 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 에로 영화에서 이번엔 동물의 왕국인가 ........ 이미 집에 와봤던 것 처럼 하면 제 앞에서 아내가 놀라거나 혹여 모를 사소한 실수로 인해 아내를 긴장 시킬까 봐 그가 아내에게 보여준 작은 배려심 입니다 . 아내가 조금은 안심을 하는게 보이네요 . 훌륭한 숫사자인건 틀림이 없는것 같군요 . 그 순간 제가 찌질한 하이에나처럼 느껴졌던건 왜일까요 ?? 아내가 취해서 힘이 들었는지 옷도 갈아입지 않고 우선은 소파 가장자리에 앉았습니다 . 그가 얼추 집 구경을 다하곤 아내 옆에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습니다 . 그 사이에 제가 주방으로 가서 음료수를 따르고 있었는데 집을 참 깨끗하게 해놓고 산다고 아내를 칭찬합니다 . 주부의 본업이 살림이기 때문에 칭찬을 해주니 좋긴 한지 호호거립니다 . 사실 여기 집은 제가 치우고 삽니다 . 일년에 서너번 밖에 안 오는 사람이 무얼 치우겠습니까 . 다들 아시다시피 남자들이 더 깔끔하게 정리하고 삽니다 . 그리고 한번 정리해놓으면 쓰는 물건만 쓰기 때문에 별로 어지르지도 않죠 . 아내가 오면 싫은 것 중에 하나가 제가 정리해 놓은걸 마구 흐트러트립니다 . 그래도 기분 맞춰주려고 그냥 치웁니다 . 깔끔한 집안 얘기로 시작해서 Y 가 대화를 주도해 나갑니다 . 그런데 아내가 취해서 그런지 조금씩 피곤해 하는 기색이 보입니다 . 이런 ~ 위기의 순간입니다 . 제가 술 한잔 더하자고 부추기며 와인을 꺼내와 땁니다 . 지인에게 선물 받았던 아주 아주 비싸고 무지하게 좋은 겁니다 . 아끼고 아끼며 보관해 놨던 와인인데 드디어 오늘 땄습니다 . 당신 애인 때문에 땄다고 생색 좀 내면서 아내에게 계속 말을 시킵니다 . 아내가 웃네요 . 그도 웃고 저도 웃습니다 . 웃음 한 번에 아내의 얼굴에서 피곤기가 사라집니다 . 오늘은 제가 아끼던걸 여러모로 많이 따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 아내도 와인도 .... 둘 다 빨갛긴 매한가지네요 .. 마스터인 제가 한잔씩 따라줍니다 . 아내와 그에게는 엣지있고 세련되고 멋있는 와인 잔에 , 하이에나는 그냥 머그컵에 ........ 따르는 마지막에는 술이 흐르지 않도록 병을 살짝 돌리며 세웁니다 . 나도 이런거 할 줄 알아 하며 찌질한 하이에나가 관심도 없어 하는 숫사자에게 살짝 대들어 봅니다 .. 분위기 때문인지 드라이한 맛의 와인을 싫어하는 아내가 오늘은 홀짝 홀짝 잘도 마십니다 . 비싼거라고 하니까 더 잘 마십니다 . 그가 아내에게 러브샷을 권합니다 . 아내가 받아주는군요 . 참 보기 좋습니다 . 내 아내지만 오늘 따라 정말 섹시하고 예뻐 보입니다 . 금새 한잔씩을 다 마셨습니다 . 이번엔 Y 가 따라줍니다 . 이러다간 계속 술 만 마실 것 같아서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우고 다음 단계로 갑니다 . 덥다고 하면서 커텐을 걷고 창문을 열었습니다 . 그리고 샤워하겠다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갈아입을 옷을 갖고 화장실로 들어갑니다 . 물론 문은 언제나처럼 살짝 열어놓았습니다 . 비누칠만 해도 자지가 서더군요 . 최대한 빨리 씻었습니다 . 그리곤 씻고 나오기 전에 열린 문틈에 귀를 기울여 봤습니다 . TV 소리만 납니다 . 대화 소리가 없습니다 . 옷이 부스럭 거리는 듯한 소리가 들립니다 . 그리고 간간히 들리는 예의 그 소리 " 하지마 .... 안 돼 ... 그만 해 ...." 세상에 아름다운 말들이 얼마나 많고 많은데 그와 있으면 아내는 매번 같은 말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 그런데 말이 많이 짧아 졌습니다 . 두 사람이 집에서도 상당히 친해진 것 같네요 . 누가 지나갈 일도 없는 우리집 화장실 이므로 안심하고 오감을 집중해서 더 들어봅니다 . " 자기야 ~ 그만해 ~ 응 !? 제발 ~~ 아까 했잖아 ... 제발 ... 흐 ~ 윽 ~ 그만 ~" 갑자기 아래로 피가 쏠립니다 . 어떤 상황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 화장실 문을 더 열고 직접 보고 싶은 욕구가 스믈스믈 올라옵니다 . 아주 천천히 문을 열어 봅니다 . 삐 ~ 그 ~ 덕 ~~ 이런 젠장 공포영화에 나오는 그 삐그덕 입니다 . 경첩에 윤활유를 미처 바르지 못한게 후회가 됩니다 . 이번엔 문고리를 잡고 문을 살짝 들어올려서 조심스레 열어봅니다 . 역시 엔지니어링은 살아있습니다 . 이제 머리를 조금씩 내밀어 거실을 봅니다 . 헉 ! 이럴 수가 ..... 소파에 기대어 앉아 있는 그의 허벅지 위에 아내가 그를 마주보며 올라 앉아 있습니다 . 그것도 치마가 허리까지 올라간 채 말입니다 . Y 의 손이 바쁘게 아내의 핑크색 팬티 속 엉덩이를 주무르고 한 손은 아내의 상의 속으로 등 을 만지고 있습니다 . 뽀뽀 ? 키스 ? 도 하는 것 같습니다 . 잠시 후면 아내의 브레지어 후크가 풀리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 역시나 로또는 못 맞혀도 이런건 어쩜 이리도 잘 맞추는지 모르겠습니다 . 그의 손에서 아내의 후크가 따집니다 . 아내 , 와인 , 후크 ...... 앞으로 딸게 또 뭐가 있더라 .....??? Y 가 아내의 엉덩이에서 손을 떼고 두 손으로 허리부터 가슴방향으로 훑어 올라갑니다 . 아내의 입에서 하 ~ 악 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 집안에 제가 있어서 그런지 아내가 좀 거세게 거부를 해봅니다 . " 자기야 제발 그만해 응 !?" "S 씨 ( 제 이름 이니셜입니다 .) 곧 나올거 같애 . 제발 그만 그만 그만 !" 그러나 제가 절대 나오지 않을것 그는 알고 있습니다 Y 는 그녀의 말에 아랑곳 하지 않고 하던 일을 계속합니다 . 아내가 상체를 심하게 뒤로 뺍니다 . 너무 제껴서 하마터면 뒤로 넘어질 뻔 한걸 그가 본능적으로 잽싸게 아내의 허리를 잡아 줍니다 . 그 바람에 아내의 가슴이 노출되었고 가슴을 쉽게 빨 수 있는 자세가 되어 버렸습니다 . 사자가 가녀린 영양을 낚아 채듯 그가 아내의 허리를 잡은 후 고개를 숙여 아내의 가슴을 한입 입에 뭅니다 . 아내가 놀라서 몸을 심하게 틀며 " 하지마 제발 하지마 하지마 " 하며 그에게서 벗어나려 해봅니다 . 아내가 지금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이 급했는지 "Y 씨 이따가 해 . 이따가 ~. 이따가 S 씨 자면 그때 해 응 !? 응 !? 응 !?" 하며 그에게 부탁과 설득을 해봅니다 . 제가 자면 뭔가를 하긴 할 것 같습니다 . 그에게 한 아내의 말이 기대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합니다 . 그래도 그가 아내의 가슴을 입에서 떼지 않자 아내가 " 하지마 ! 하지 말란 ! 말야 ! 제발 !!" 하며 작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거부의 의사를 표현합니다 . 그리고 손으로 그의 어깨와 머리를 때립니다 . 때리는 소리가 좀 크게 들립니다 . 아플 것 같습니다 . 아내는 원래가 비폭력 주의자인데 Y 에게 좀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 영양의 뒷발질에 숫사자가 놀랐는지 한발 물러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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