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니

10화. 나의 어머니 7부-2

수줍은여우22026. 03. 12. 18:3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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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역시 장모 될 여인의 기대 이상의 남심을 흔드는 미모에 저 정도 나이에 저 정도 미모와 자태를 가졌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 나이 든 여자의 세월을 잊은 미모는 젊은 사내의 비틀어진 추악한 정복 욕망을 강하게 자극했다 . 장모 될 여인만 아니라면 어디라도 데리고 가서 저 여인의 가랑이를 벌리고 입에서 단내 섞인 교성을 뽑아내고 싶었다 . 어머니의 사내들 앞이라고 여자로서 내숭과 끼를 부리는 모습에 지혜는 언짢아져서 집에 와서 또 어머니에게 한바탕 넋두리를 퍼부었다 . “ 엄만 왜 그래 정말 엄마가 결혼해 ? 왜 그래 정말 점잖치 못하게 왜 그리기 성준씨한테 웃음을 날리고 옷차림은 또 그게 뭐야 ” “ 아니 애가 내가 뭘 어쨌다고 이래 ” “ 엄마 오늘따라 무슨 치마가 왜 그리 짧아 ? 코트를 벗고 일어섰다 앉았다 하니 엄마 허벅지 속까지 다 보여주었잖아 , 가슴은 오늘따라 왜 그리 출렁거려 , 엄마 도대체 나이가 몇 살이야 ? 엄마가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요새 왜 그리 멋을 부려 ? 다 명품이고 돈은 다 어디서 나는데 ? 알바해서 턱도 없을 건데 수상해 ” 다른 사람들 몰래 성준과 여러 차례 눈짓을 주고 받은 정애는 속을 뜨끔하면서도 짐짓 태연한 척 굴었다 . “ 아니 정말 애가 왜 이래 화장실도 못가니 참 ” “ 아 그리고 장모가 사위한테 잘 보여서 나쁠 게 뭐가 있다구 그러니 애도 참 ” 어머니 바보인 아버지는 너털웃음을 짓고 말았다 . 내가 봐도 어머니의 오늘 행동거지는 천상 남자들에게 관심받고 싶어하는 여자 그 자체였다 . 성준 때문에 자극된 몸을 달랠려고 그날 저녁 민여사는 애꿋은 남편 위에 올라타서 몇 차례 음수를 뽑았으나 남편 것 만으로 잠들 수는 없었다 . 낮에 도준과 얽히고 또 남편과 정사를 나누었음에도 민여사는 대담하게 또 다른 애인 유진의 긴 좆이 애타게 그리웠다 . 오늘 같은 날은 목숨처럼 사랑하는 자신만의 돌로레스 유진의 품에 안겨 그의 테커니컬한 좆질을 받으며 실컷 음수를 흩날리며 품에 안겨 잠이 들고 싶었다 . 그 늦은 시간에 굳이 마더라이스 클럽에서 둘도 없는 단짝 친구 안미지한테 전화해 달라고 하고는 친구의 친정어머니 상을 만들고는 유진의 오피스텔로 쏜살같이 달려갔다 . 밤새 유진의 몸짓에 앞뒤로 공격을 당하며 두 다리가 아물러지지 않을 정도로 섹스의 파도를 타고나서야 성준으로 인해 뛰고 있는 가슴이 조금 진정이 되었다 . 성준 역시 정애 여사로 인해 뜨근해지는 아랫도리를 식히기 위해 지혜와 다급한 섹스를 치렀으나 연거푸 두 번을 방사해도 갈증은 가시지 않았다 . 정애 여사의 고혹적인 얼굴과 대리석같이 밀도있는 피부 , 날씬한 허리선을 받치고 있는 터질듯한 둔부를 생각하자 한숨이 절로 나왔다 . 그녀의 끈적한 단내다는 입술과 잇몸을 실컷 빨며 알몸을 연결한 채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가슴을 빨며 밤새 무릎이 벗겨지도록 용두질 을 해야만 풀릴 애욕의 갈증이었다 . 어쨌든 상견례 자리에서 민여사의 끼가 선수 성준의 눈에 한 번에 포착되어 버린 것이다 . 정애는 자신에게 눈길을 주는 사내들은 어떤 식이든 연락을 해오고 대쉬를 해 왔기 때문에 성준 역시 예외 일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 그러나 또 다시 생각해 보면 사위 장모로 만나서 썸 타기가 쉽지는 않을 것도 같았다 . 어쩌면 아무리 끼가 있는 놈이라도 결혼이 걸린 마당에 별수가 없을 거라는 느낌도 들었다 . 그러나 그것은 정애의 기우에 불과했다는 것을 곧 알게 되었다 . 성준은 최지혜한테서 전화번호를 얻어내서 민여사 직장 근처라는 핑계로 전화를 한다 . 다음날 성준을 시내에서 지혜에게 비밀인 채로 만나기로 하고 민여사는 오늘도 아찔한 하이힐에 달라붙는 원피스를 걸치고 딸의 결혼상대자을 무슨 마음인지 만나려 간다 . 둘은 약속이나 한 듯이 지혜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고 야릇한 이야기만 하며 서로를 한번 더 알아본다 . “ 호호 성준씨 재미있는 사람이네요 , 제가 어디를 봐서 뜨거운 여자로 보여요 . 내가 나이가 몇 살인데 호호 ” “ 장차 장모가 될지도 모르는데 못하는 이야기가 없네 ” 정애는 굳이 상대의 이름을 불러가며 상대를 넉넉히 대해준다 . “ 사모님 몸매와 옷차림 보고 알았습니다 . 그 연세에 허리 라인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 타고난 것만 가지고 그리안되죠 . 사모님 평범한 분 아니라는 거 압니다 . 보통 가정주부는 절대 그런 라인과 간지가 나올 수가 없죠 ” “ 연세라니 말을 그렇게 밖에 못하시나 ? 호호 몸매 좋은 여자는 다 끼가 있어서 그런가 ? 무슨 말이야 자기 ” 정애는 눈을 흘기며 사윗감 성준을 자기라 부르고 성준도 지지 않고 정애를 어머니 , 장모님 따위로 칭하지 않고 사모님을 칭한다 . 마치 누가 보면 연상연하 불륜 커플의 썸타는 장면처럼 보인다 . “ 그날 처음 뵌 날 나름 상견례라고 격식을 차려서 입으신 거 같은데 사모님 옷차림이 보통 야한 게 아니었어요 . 사모님이 외투를 벗고 미시룩 원피스 차림으로 식사를 하시는데 정말 눈 둘 곳을 못 찾겠더군요 . 몸매를 낱낱이 드러내다 못해 브래지어 모양하고 속옷 스타일까지 보일 정도 엿으니까요 ” “ 그리고 밴드 스타킹에 발목을 감싼 감색 킬힐은 모델을 연상케 했죠 ” “ 이 사람이 옷 좀 야하게 입었다고 나를 바로 색녀로 만들어 버려 ... 웃기네 ” “ 그리고 또 사모님 가슴 수술도 하셨데요 . 원래 모양도 이쁘지만 성형외과 가서 모양을 잘 잡았더군요 . 솔직히 가슴 수술 아무나 잘 안 하죠 . 휘트니스 선수나 아니며 프로페셔널 아니면 남편을 위해서 하지는 않죠 . 최소한 애인 정도는 있어야 가능하죠 .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모님 눈매가 몹시 간절해 보이고 뜨거웠어요 ” 민정애 여사는 대 놓고 찌껄이는 성준을 눈으로 나무라며 지그시 응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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