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여진 꽃

4화. 꺽여진 꽃 2부-3(재업)

바닷가그림자32026. 03. 10. 22:00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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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남편이 출근할 때까지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은 그녀는 느긋한 아침여유를 즐기며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 있었다 . 그러다가 어젯밤 뜨거워지는 몸을 이기지 못하고 보지를 주무르며 자위를 한 것을 생각하자 너무도 부끄러운 마음에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랐다 . ‘... 아 ... 이젠 강간당한 것도 모자라 ... 자위행위까지 한단 말인가 ? ...... 조현미 ... 너 왜이래 정신차려 !’ 입맛도 모르는 아침밥을 건성으로 챙겨먹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각에 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렸다 . 그녀는 바로 달려가서 전화를 받았다 . “ 나야 이년아 그동안 잘 지냈냐 ?” “...... 한동안 안 오셨잖아요 ” “ 그러니까 갈려고 지금 전화 했잖아 이년아 ” “ 왜 기다렸니 ” “ 아니 그게 아니고 이제 오지마세요 ” “ 이년 이거 또 맘에도 없는 소리 하구 있네 . 니 뜨거운 몸도 과연 그렇게 생각할까 ?” “ 내 오늘 들르지 , 예쁘게 하고 있어 ” “...... 아니 여보세요 ?” 가슴이 갑자기 두방망질 쳤다 . 전화를 끊고는 난감한 표정으로 멍하니 잠시 있던 그녀는 갑자기 바쁘게 샤워를 하였다 . 샤워를 하였지만 그날 아침에도 몸에 열기는 식지 않는 느낌이었다 . 비누칠을 하다가 자신의 음부에 손이 닿자 그녀의 몸은 움찔하며 반응했다 . 샤워를 마친 그녀는 화장대에 앉아서 능숙한 솜씨로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 잠을 제대로 못잔 얼굴을 커버하듯이 그날따라 화장이 진했다 . 얼굴에 분을 뿌린 듯 요란한 메이크업에 눈 주위와 입술은 은색을 칠해 도발적인 여인으로 탈바꿈 되었다 . 정성들여 화장을 마치고 인조 속눈썹까지 붙인 그녀는 몸 구석구석 향수를 뿌리고는 긴 손톱과 발톱에 반짝이는 은색의 매니큐어를 칠하는 것으로 몸단장을 마쳤다 . 오랜 시간 공을들인 그녀의 화장한 모습은 애 낳은 유부녀의 나이마저 속이고 있었다 . 요사이 들어 마음고생과는 다르게 그녀의 모습은 한층 더 화사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것 같았다 . 집에서 편하게 입고 있던 옷을 훌훌 벗어버리고 나신이 된 그녀는 거울을 보며 자신의 몸매를 비추어 보았다 . 살짝 뜬 허벅지의 라인 , 보기 좋게 벌어진 엉덩이 ! 낭창한 몸매에 반항하듯이 출렁이는 가슴은 원숙한 여체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었다 . 요사이 마음고생과 스트레스로 몸무게가 몇 키로 빠졌으나 그것이 오히려 몸매의 곡선만 살려서 관능미만 더한 꼴이 되었다 . 그리고는 입고 있던 흰색 팬티를 벗어버리고는 속옷 함을 뒤져 이것저것 한참을 고르던 그녀는 청자빛 도는 손바닥만 한 망사팬티를 골라서 예쁜 다리에 걸쳤다 . 불륨있는 엉덩이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치골팬티 차림의 그녀는 묘한 음란함을 발산하고 있었다 . 꽃무늬 망사사이로 보지털이 다보이는 그녀의 아랫도리 모습은 보는 사내의 성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 울긋불긋한 큼직한 무늬가 있는 연핑크 바탕의 짧은 주름치마에 달라붙는 흰색상의를 입고 단장을 마친 그녀는 데이트 기다리는 소녀처럼 상기돼 있었다 . 그는 들어오자 말자 평소보다 더 요란한 모습의 그녀를 보고는 약간 의아한 표정이었다 . 요란스런 얼굴모습과 시위하듯 도발적으로 솟아있는 가슴을 번갈아 쳐다보던 그는 그녀의 짧은치마 아래 허벅지라인을 보자 좆이 뻐근해 짐을 느꼈다 . 진한 긴 인조속눈썹과 번들거리는 립스틱을 칠한 입술은 보는 사내를 몸서리치게 만들었다 . “ 이년 이거 오늘 색꼴리게 해있네 , 오늘 보니 , 너 많이 예쁘졌구나 ?” “ 며칠 안 박아 주니 많이 꼴렸어 ?” 그는 그녀의 목덜미와 얼굴 그리고 다물어진 입술 위를 빨면서 그녀를 억센 팔로 껴안았다 . 그녀의 부드러운 엉덩이를 자기 성난 물건으로 누르며 두 손으로 떡주무르듯이 주물렀다 . 침을 뭍혀가며 한참을 이리저리 핥던 그는 반항도 못하고 파닥거리고 있는 그녀의 유방을 들추어내고는 게걸스럽게 빨면서 거칠게 애무를 했다 . 그녀는 학학거리며 달뜬 신음소리가 조금씩 새어 나왔다 . 오늘따라 몸이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았다 . 얇은 팬티속 보지에 그의 바로 손이 들어가고 평핑질에 부끄럽게도 음수를 쏟고 말았다 . 땀에 젖은 그녀는 허리를 활처럼 튕기며 온몸을 움찔거리며 절정에 이르렀다 . 실컷 애무로 욕심을 채운 그는 그런 그녀를 내려다보며 만족한 웃음을 띄웠다 . “ 씨팔년 이리 남자를 좋아하는 몸으로 그동안 어떻게 그렇게 조신하게 살았니 ?” “ 너는 나 아니라도 사내들이 가만 안둘 몸이다 ” “.........................” 그녀는 아무 말도 못하고 듣고만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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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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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밀한우체부3새싹2026. 08. 05. 14:13

    구성이 탄탄하네요

  • 푸른일기새싹2026. 08. 04. 04:25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 붉은우체부2새싹2026. 07. 24. 10:15

    중간에 못 끊고 끝까지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