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여진 꽃

11화. 꺽여진 꽃 4부(재업)

바닷가그림자32026. 03. 11. 05:00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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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꺽여진 꽃 ( 유부녀 편 ) - 4] 며칠 뒤 화창한 날씨지만 그녀집 안방의 창문은 짙은 붉은색 커튼이 채워진 채 닫혀있었다 . 색을 탐하는 두 남녀의 끈적한 신음소리가 거실에까지 울려 퍼졌다 . 남편과 같이 자는 온통 붉은빛 도는 넓은 침대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두 암수는 대낮부터 엉켜 있었다 . 걸터앉은 그의 품에 그녀가 안기듯 올라타 앉아 엉덩이를 놀리며 그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었다 . 그는 탐스럽게 흔들리는 그녀의 유방에 얼굴을 묻고 거칠게 빨고 있었다 . 그녀의 가녀린 팔뚝은 그의 머리에 두르고 있고 그는 그녀의 갈빗살 비치는 군살 없는 겨드랑이를 잡고는 그녀의 몸을 들었다 놓았다 하며 아래위 상하운동을 돕고 있었다 . 감질맛나는 그녀의 동작이 아쉬운 듯 그는 그녀를 밑에 깔고 개구리처럼 그녀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물방울 같은 굵은 땀을 뚝뚝 흘리며 그녀의 사타구니가 부서져라 힘차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 “ 아항 ... 아항 .... 앙앙 ... 학 ... 하악 ... 악악악 ...” 땀에 젖은 그녀는 그의 힘찬 몸짓에 자지러지며 그에게 안겨 환희에 찬 콧소리를 내며 섹스에 몰입해 가고 있었다 . 그녀의 가늘면서도 깨끗한 흰손은 그의 우람한 가슴을 쓰다듬듯이 손질하며 달뜬 눈으로 그를 쳐다보며 그의 몸을 받아내고 있었다 . 이번에는 자세를 바꾸어 그녀가 위에서 허리를 놀려 박음질을 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렸다 . 남편의 전화가 분명했다 . 그녀는 재빨리 자신을 꿰뚫고 있던 그의 분신에서 몸을 떼어내고 얼른 뛰어가 전화를 받았다 . 역시 남편 전화였다 . “....... 헉 ... 음 ... 여보세요 ...” “........................................” “ 예 , 저는 아무 일 없어요 . 오늘따라 안하던 말씀까지 하시네요 ? 호호 ...” “ 네 , 여보 ! 알아요 . 그렇게 할게요 . 걱정마시구 ...... 그리고 항상 식사는 잘 챙겨 드세요 ...” “.......................................” “ 네 . 알겠다니까요 ! 호호 ... 염려마세요 ... 제가 알아서 할게요 ” 갑자기 즐거움을 주던 부드러운 물건이 사라져 버리자 . 그는 헛 좃대만 세우고 멀뚱하니 누워있었다 . 그는 무섭게 눈을 부릅뜨고 그녀를 노려보며 화를 냈다 . 그녀는 고양이 앞의 쥐처럼 오그라들었다 . “ 이게 어디서 그따위로 배웠어 ? 좋다고 쌕쌕거리며 안고 있다가 사람을 그렇게 팽개치는 법이 어디 있어 ” “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야 ?” “..................................” “ 다음부터는 무선전화기 들고 그 자세 그대로 다시 좆에 박힌 채로 전화 받어 알겠어 ” “... 네 .. 알겠어요 ... 미안해요 ” 남편은 전화로 불길이 식어버린 두 남녀는 욕실로 들어가서 끈적한 땀을 씻으려 같이 들어갔다 . 그렇게 서로을 씻어주며 주무르고 희롱하고 있었다 . 그는 그녀의 유방을 거칠게 주무르면서 그녀의 부드러운 혀를 아낌없이 빨고 있었다 . 그녀는 가느다란 흰 손으로 그의 성난 물건을 쥐고 살며시 흔들고 있었다 . 다시 음심이 발동한 두 남녀는 또다시 좆과 보지를 결합한 채 엉켜 남은 성욕을 발산하기 시작했다 . 세탁기를 짚고 선 물기에 젖은 그녀를 뒤에서 공격하며 그는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 그 다음 주 며칠 만에 그가 또 방문하자 이제 그녀는 쪼르르 달려 나가 그의 목을 휘감고 입술에 키스를 하고는 그의 혁대를 바로 풀어 입으로 그의 분신을 성나게 만들었다 . 며칠 동안 몸이 단 그녀는 그날따라 서두르며 사내의 몸을 원하고 있었다 . 거실과 안방 침대를 오가며 몇 번을 까무러친 그녀에게 그는 이제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 그날은 그가 저번에 공언하대로 러브 젤까지 발라 드디어 후장까지 먹게 되었다 . 그는 이제 그녀의 모든 것을 정복한 느낌이었다 . 반면에 그녀는 색밖에 모르는 개 같은 년이 되었다는 자학과 함께 , 동시에 , 남편은 모르지만 사내를 즐겁게 해주는 진정한 여자가 되었다는 알지 못할 짜릿한 쾌감 같은 게 밀려왔다 . 어느덧 여름이 오고 남편이 휴가를 받아 일주일 동안 집에만 있으니 그녀는 꼼짝없이 남편 수발만 들어야 했다 . 사내에게 길들여져 음욕이 넘쳐버린 그녀가 견디기에는 일주일은 너무 긴 시간이었다 . 그의 요구가 아니더라도 아마 그녀 스스로 무슨 핑계든지 대고 그를 만나려 나갔을 것이었다 . 남편에게 핑계를 대고 나가는 그녀의 나풀거리는 짧은치마에 좀 작은 듯 한 베이지색티를 입은 그녀는 날아갈듯이 예뻤다 . 티가 너무 얇아 속살이 비칠 정도였다 . 오랜만에 한적한 교외의 모텔촌에서 들어선 그들은 뜨거워진 서로의 몸을 식히느라 서두르고 있었다 . 모텔에 들어서자마자 그가 명령하듯이 말했다 . “ 집이 아니니까 스릴이 없잖아 니가 더 자극적으로 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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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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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한발자국새싹2026. 07. 25. 22:54

    다음 편 언제 올라오나요

  • 달빛여행자새싹2026. 08. 05. 19:50

    오랜만에 제대로 된 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