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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차장의 말에 창백한 표정인 아내는 말없이 탁자위에 올라서자 표차장의 말이 이어졌다
.
"
무릎 꿇고 엎드려
!"
표차장의 음성은 고저가 없는 나직하고 냉기가 흐르는 목소리여서 듣기에 몹시 거슬렸으나 아내는 무서움에 떨면서 네발을 짚고 짐승처럼 엎드렸다
.
"
차장님
,
제가 넣을까요
?"
"
그렇게 해
!"
"
유대리
,
지금부터 똥구멍 힘빼
!"
외설적으로 보이는 아내의 뒷 모습에 나는 흠칫했다
.
내 눈앞에 가득 보이는 아내의 팽팽하고 탄렴넘치는 풍만한 히프의 중앙 주름잡힌 항문은 세 사내에게 교대로 범해진 탓에 뻥 뚫려 보였다
.
그런데 어느 순간 항문은 긴장으로 빠르게 수축하는 모습으로 변신하고 서영은은 자신의 손에 들린 기물의 호두처럼 보이는 첫 번째 염주를 아내의 항문에 가져갔다
.
"
힘을 빼야 아프지 않을거야
."
"
아
!"
서대리의 입끝이 비틀어진다 싶은 순간
,
염주는 아내의 항문으로 삽입을 시도하고 아내의 입에서 비단폭 찢어지는 비명이 터졌다
.
"
아악
!
아파
!"
일순 고통에 겨운 아내는 비명을 지르며 앞으로 기어 달아났으나 매정한 영은의 손은 가차없이 따라 움직여 삽입을 시도하였다
.
"
호호
!
엄살 부리지 마
!
아직 절반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
"
아악
!
아파
!
아
~"
"
이제 하나 들어갔네
."
좌중은 괴로워하는 아내의 모습과 항문속으로 자취를 감추는 염주의 모습을 가학에 들뜬 시선으로 일제히 번갈아 주시했다
.
"
유대리 언니
,
힘내
."
은아영의 응원은 희극적이기 그지없었다
.
"
다음 또 하나
."
"
아파파
!"
"
잘했어
.
또 하나
!"
"
아악
!"
염주는 하나 걸러 하나가 유난히 굵어 내눈에도 맨처음에 삽입됐던 염주에 무척 고통스럽게 삽입되는 모습이었지만 그다음 것은 수월했다
.
그러나 다음 것은 굵은 것이었고
,
아내는 고통스런 비명을 연신 지르며 이제 땀까지 송글송글 맺힌 가련한 얼굴로 능욕의 시간을 견디는 모습이었다
.
"
잘했어
.
또 하나
!"
"
아악
!"
"
유대리언니
,
정말 잘 참았어
.
마지막 젤 큰거 하나 남았네
."
내눈에는 이제 장내의 누구하나 악마들이 아닌자가 없이 보였다
.
천진한 음성으로 열기에 들뜬 은아영의 앳된 얼굴까지 가면을 쓴 악랄함을 난 분노의 눈으로 쏘아봤다
.
"
서대리 조금 쉬었다하지
.
유대리가 너무 안스럽게 보여
."
강이사의 가식에 아예 허탈한 눈으로 보자 서대리가 잠시 손을 멈췄다
.
"
호호
!
꼬랑지같아
!"
아영의 새삼스러운 지적이 아니더라도 아내의 항문에서 삽입되다 만 기물은 마지막 하나와 고리를 노출시켜 영락없는 꼬리가 따로 없었다
.
아영이 말에 아내도 벽거울에 비쳐보이는 자신의 외설적인 모습에 신음성을 밷었다
.
"
아
!"
"
유대리
,
하나 남아서 하는 소린데 이제 그걸 다시는 꺼내지 못 할거야
.
그냥 죽을 때까지 똥꼬에 들어가 있는채 지내야해
."
"
헉
!"
"
그렇다고 너무 걱정마
.
똥싸는 데는 지장이 없다니까
.
흐흐
!
다만 변비가 있으면 관장을 해야겠지만
."
강이사의 설명에 나는 암담한 마음으로 아내를 주시했다
.
당사자인 아내 역시 몹시 충격을 받은 듯 부르르 몸을 떨자 기물 역시 미세하게 떨었다
.
"
마저 박아 넣고 쉬야지
?
유대리
."
"
마지막 이니까 똥꼬 힘빼
!
자
,
넣는다
."
"
악
!
아
~"
고통에 눈도 흰자위만 보이고 입을 쩍 벌린채 고통스러운 아내의 모습에 난 분노로 타올랐으나 서영은의 손길은 매섭기만 했다
.
"
아싸
!
삼분의 일쯤 들어갔다
.
자
!
다시 힘빼
!"
"
아
~
파
,
아악
,
아파
!"
아내가 눈물까지 흘리며 필사적으로 앞으로 기어 달아 났으나 표차장에게 가로 막힌 순간 마침내 기물은 완전히 아내의 항문으로 자취를 감추고 단지 흔적으로 둥근 고리만 걸려있는 모습이었다
.
"
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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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화덫에 걸린 아내 30705.14
- 27화덫에 걸린 아내 31805.14
- 28화덫에 걸린 아내-프롤로그505.14
- 29화덫에 걸린 아내 32(완결)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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