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px
"
괜찮아
!
내일 출근않해도 되
"
라고 남편이 말한다
.
"
응
?
그게 무슨 말이야
?"
"
내일 이야기 해줄게
!"
하면서 내 가슴에 손을 얹고서 가슴을 주므르다가 손이 멈추는 것으로 보아 잠이 든 것 같다
.
[
무슨말이지
????]
하면서도 몸의 피로가 의식을 누르면서 잠에 빠져들었다
.
새벽역에 남편의 손길에 잠이 깨었다
.
남편은 내 한쪽 가슴을 만지면서 다른 쪽 가슴을 입으로 애무하고 있었고 난 잠결에도 느끼고 있었는지 내 보지는 이미 젖어들고 있었다
.
난 손을 뻗어 남편의 물건을 주무르면서 남편에게 얼른 올라오라고 했다
.
이내 남편은 가볍게 내 보지를 몇 번인가 빨아주다가 삽입하고 간단하게 우린 모닝 섹스를 마쳤다
.
함께 샤워를 하면서 남편은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한다
.
그 말을 하면서 남편은 나에게 무척이나 미안해 한다
.
자신과 시댁의 일 때문에 직업전선에 뛰어든 아내를 도와주기는커녕 오히려 직장까지 그만두었다는 미안함이었다
.
"
괜찮아
!
자기가 오죽했으면 그만두었겠어
?
힘내
!"
난 오히려 남편을 위로해주면서 남편에게 힘을 주려고 자리에 쪼그리고 앉아서 남편의 물건을 빨아주었다
.
남편은 좋은 기분이면서도
'
자기 출근해야되지 않아
?"
라고 걱정스럽게 물어본다
.
"
괜찮아 어제 늦게까지 야근해서 오늘 천천히 나가도 되
!"
라고 말한뒤 난 남편이 참을수 없을정도로 만들어서 내 보지속에 삽입하고 다시금 사정하게 해주었다
.
우린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오래간만에 거실에 앉아 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엇다
.
남편의 말은 이번에 회사가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각 파트별로
30%
이상의 감원을 실시하는데 먼저 자원하는 사람에게는 퇴직금과 임금에 대한 보상을 해준다고 하기에 자신의 업무실적으로 봐서는 분명히 감원대상으로 올라갈 것 같아서 미리 자원했다고 한다
.
그러면서 남편은 걱정말라고 한다
.
아무려면 산입에 거미줄 치냐고 하면서 내 어깨를 감싸준다
.
"
자기 내가 깜짝 놀래주려고 감춰둔게 하나 있는데 보여줄까
?"
"
뭔데
?"
라는 남편을 뒤로하고서 난 서랍에 넣어둔 내 통장을 가지고 왔다
.
"
이거 보고서 놀라지 마
!"
하면서 남편에게 내 급여통장을 보여줬다
.
"
얼마나 있기에
?
지난번 명세서는 고만고만하더만
...."
하면서 내 통장을 열어 페이지를 넘기다가 내가 지금 근무하는 회사
,
그러니까 최근 내역이 표시된 페이지를 보면서
"
어
?
이게 뭐야
?
자기 복권이라도 맞았어
?"
라면서 날 쳐다본다
.
사실 난 남편에게 통장을 보여주는 것을 무척이나 고민했다
.
아침에 회사를 그만두었다는 말을 들으면서 무언가 하긴 해야겠는데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
그런데 아무래도 남편에게 일자리도 필요하고 용기도 필요할 것 같아서 무언가 액션을 취하기로 한 것이다
.
"
자기 엏때
?
나 능력있지
?"
라고 묻자
?
"
무슨 회사가 월급을 이렇게 많이 주냐
?"
라면서 부러운 듯 의심스러운 듯 쳐다본다
.
"
월급은 무슨 그게 다 개인 능력별 인센티브야
!"
"
무슨 성과급이 이렇게 많아
?
대기업도 이많큼은 앉주겠다
.
거기다 매월
???"
"
내가 이번에 회사 이사하고 나서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지
?"
하면서 난 남편에게 우리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
현재 건물 관리
,
인적관리 등에서 나오는 건물 담당자가 받는 인센티브와 건물 내에서 종사하는 인력들의 성과급제에 대해서
....
"
야
!
죽인다
.
나도 거기 일자리 알아볼까
?"
"
자기가
?"
난 놀라기도 하면서 뭔가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이 든다
.
"
왜
?
거긴 여자만 되
?"
"
아니
,
그렇지는 않은데
...
내 맘대로 인사권을 쓸수 있는 것은 내가 관리하는 건물 안에서만 가능하거든
...."
"
그쪽 사람들 수입은 어떤데
?"
"
뭐 하기 나름이지만
,
거기도 자기 회사생활보다는 나은데
...
그게 보기가 그렇잖아
!
난 관리파트에 있고 자기는 밑에 있다는 것이
..."
"
그런게 어디있어
?
세상이 얼마나 살기 힘든데
...
세상 남자들이 자기처럼 위아래 따져가면서 생활하면 처자식 굶겨죽이기 딱 맞겠다
."
[
아
!
남편은 이렇게 힘들게 직장생활흥 하는구나
!
자기 자존심이고 뭐고 모두 던져버리고 오로지 가족을 위해서
...]
난 갑자기 남편에 대한 미안함이 더더욱 크게 밀려온다
.
"
나도 다른데 좋은데 있나 알아볼테니까 자기도 한번 그쪽에 알아봐줘라
!
응
?"
"
알았어
!
내가 알아보고 연락해줄게
!
난 이제 준비하고 출근해야겠다
."
우리의 대화는 여기서 끝났다 하지만 난 엄청난 고민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
남편에게 괜히 말했다는 생각도 들고
....
나중에 알게되면 어떻게 하지 하는 후회까지
...
사무실에 출근하자마자 사장을 찾았다
.
하지만 사장은 오늘 오후에 나온다는 말만 남기고 출근하지 않았다고 혜미가 전해준다
.
"
언니 무슨 걱정거리있어
?
얼굴이 영 않좋아보이네
...."
"......."
어리고 미혼인 혜미한테 이야기 해봤자 뾰족한 답이 나오지 않을 것 같았다
.
"
아냐
---"
난 커피를 들고서 내 자리에 앉아 창밖을 응시하고 있었다
.
"
언니 말해봐
!
뭐가 고민이야
?"
혜미는 아직 어려서 인지 내가 혼자서 생각할 여유를 주지 않는다
.
".....
그러니까
"
"
응
!"
혜미는 자꾸 재촉을 하면서 내게 가까이 달라붙으면서 앉는다
.
"
휴
----!!"
난 한숨을 내쉰뒤 혜미에게 남편이 이쪽에서 일하고 싶어한다고 말을 했다
.
그리고 지금 내가 걱정하는 것에 대해서
...
"
어휴 언니는 뭘 그런걸 걱정해
!
어차피 언니나 형부나 일을해야하는 것은 정해진것이고
,
형부가 만약에 우리회사에서 관리하는 건물에서 일한다고 해도 절대로 우리 사무실 내부의 일은 눈치채지 못할거야
!"
"
그래도 그게
.....
난 아무래도 가까이 있으면 우연히라도 알게될까봐 걱정이야
!
그래서 사장님과 의논해서 다른데 일자리가 있으면 어떻게 알아봐 달라고 하려고 하는데
...."
회차 목록(25화)
- 1-1유부녀의 직장생활 39007.20
- 1-2유부녀의 직장생활 54407.20
- 1-3유부녀의 직장생활 63107.20
- 1-4유부녀의 직장생활 72407.20
- 1-5유부녀의 직장생활 82307.20
- 1-6유부녀의 직장생활 91607.20
- 1-7유부녀의 직장생활 101207.20
- 1-8유부녀의 직장생활 111307.20
- 1-9유부녀의 직장생활 121107.20
- 1-10유부녀의 직장생활 13[1]1107.20
- 1-11유부녀의 직장생활 151107.20
- 1-12유부녀의 직장생활 16807.21
- 1-13유부녀의 직장생활 17907.21
- 1-14유부녀의 직장생활 21907.21
- 1-15유부녀의 직장생활 22807.21
- 1-16유부녀의 직장생활 23907.21
- 1-17유부녀의 직장생활 24507.21
- 1-18유부녀의 직장생활 25707.21
- 1-19유부녀의 직장생활 26507.21
- 1-20유부녀의 직장생활 28507.21
- 1-21유부녀의 직장생활 29507.21
- 1-22유부녀의 직장생활 30607.21
- 1-23유부녀의 직장생활 31707.21
- 1-24유부녀의 직장생활 33 (후기)507.21
- 2-1유부녀의 직장생활[13]8,40608.05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야설
목록 전체보기총 게시물 : 5,484건
번호제목이름날짜조회추천
- 5204달빛 사냥꾼새벽등대지기708.05940
- 5203비상하는 대지달빛늑대708.05120
- 5202아내의 욕망 1부골목길방랑자08.05290
- 5201아내의 욕망 2부[1]바닷가카페인307.062,11810
- 5200아내의 욕망 3부취한여우05.05350
- 5199아내의 욕망 하편노을진필경사202.24290
- 5198아내의 욕망 4부하얀카페인406.21250
- 5197너무 흔한일바닷가산책자508.05410
- 5196주인집 딸[19]검은나침반208.055,60429
- 5195유부녀의 직장생활 1부[1]새벽여행자507.203732
- 5194유부녀의 직장생활 2부[13]조용한속삭임08.058,40654
- 5193젊은 아내구름위고양이08.0450
- 5192아내의 당당한 외도[1]푸른기록자408.048963
- 5191여선배 처음 먹은 날 1부잠못드는수집가608.044863
- 5190여선배 처음 먹은 날 2부[12]검은나침반406.049,03648
- 5189여선배 처음 먹은 날 3부[3]달빛편지605.222,36313
- 5188No Smoking조용한카페인808.04180
- 5187만남속에 가려진 채찍설레는나그네808.04590
- 5186선생님 1부붉은등대지기1405.25310
- 5185선생님 2부은하수그림자808.04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