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
12화. 세모 14
새벽일기62026. 05. 22. 04:0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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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들자 웬지 나도모르게 어머니에 대한 지난날의 미움과
분노가 다소 사그러지면서 화사한 말로 답했다
.
“
그래
.
잘돼서 좋구나
.
혹시 이 엄마하고 같이 살수없겠니
?”
“
아니에요
.
이젠 저도 독립할만큼 나이도 되었고 회사에서 제공한
아파트가 제 생활에는 무척이나 잘맞아요
.
어머니 사업은 잘되세요
?”
“
응
.
그래 그럭저럭
.
요즘 새로이 사업을 하나 시작하느라 조금은
바쁘구나
.
그리고 다음주가 엄마 생일인 것 알지
.
올수없겠니
?”
어머니를 기억속에 지우고 있던 나로서는 어머니 생일을 잊자
약간 당황되었다
.
“
예
.
알겠어요
.
그런데 어디로 옮겼어요
?”
“
응
.
주소는 여기있다
.
지금 아파트 팔고 새 아파트로 이사갔어
.
혼자지내기는 좋아
”
“
그래요
.
그럼 그때 뵐께요
”
“
그래
.
출발하자
”
어머니가 기아를 넣고 클러치를 밟는 순간 항상 입던 어머니의 짧은
미니스커트가 위로 말려올라가면서 새하얀 허벅지 살이 한눈에
들어오는게 아닌가
.
순간 나는 그때일이 다시금 떠오르자 나도모르게 얼굴이 후끈거렸다
.
일부러 눈을 앞으로 돌리고는 정면을 쳐다봤으나 나의 눈동자는
본능적으로 자꾸 옆으로 움직였다
.
어머니가 앞만 쳐다보며 운전에 집중하느라 두발로 악셀레이터와
브레이크를 번갈아가면서 움직이자 점점 치마 끝자락이 위로
말려올라갔고 그순간 마치 영화에서 야한 여배우들이 입는 요염한
속옷 차림새가 점점 눈에 들어왔다
.
검은색의 긴 망사스타킹위로 팬티에 걸쳐 있을 법한 얇은 끈자락이
눈에 띄자 나도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고 조그만
더 올라가면 그때 봤던 손바닥만한 어머니의 팬티가 보일 것 같이
느껴졌다
.
나도모르게 입에 침이 넘어갔고 잠시 위로 눈을 돌리자 어머니의
하얀브라우스가 반쯤 열린채 안에는 검은색 브라자가 보이는게
아닌가
.
어머니의 풍성한 유방을 다 가리다 못해 유방의 살점들이 밖으로
삐져나와 보였고 그 위로 유두가 튀어나온 자국이 선명한 윤곽을
그으내고 있었다
.
조그만 손을 뻗으면 금방이라도 어머니의 농익은 가슴을 손안에
가득 질수 있었다
.
그순간 전번에 봤던 어머니의 성행위 장면이 파노라마처럼
뇌리속으로 펼쳐지면서 나의 아랫도리가 점점 성을 내는게 아닌가
.
혹시 어머니에게 들키지 않을까하여 나는 다리를 오무리고는 고개를
숙였다
.
그러나 자꾸만 떠오르는 그 장면에 더 이상 견딜수 없어서
어머니에게 급히 말을 건넸다
.
“
어머니
,
여기서 내려야 될것 같아요
”
“
왜
?.
회사는 다른데 있지않니
?”
“
잠깐 잊었는데
.
여기 주변에서 있는 업체를 방문해야 될것같아요
.
저기 세워주세요
”
“
그래
.
그리고 엄마 생일날 오는 것 잊지말고
”
“
예
.
그럼 잘가세요
.
나중에 봐요
”
“
그래
,
잘가
”
이윽고 차에서 내리자 나는 그동안 참았던 뜨거운 열기를
긴 한숨으로 실어보내고는 묵묵히 떠나가는 어머니의 차를
바라보았다
.
몇일이 지난후 어머니가 새로 이사간 아파트를 찾아갔다
.
초인종을 눌리자 어머니가 문을 열어주었다
.
그런데 그 순간 어머니가 입은 옷차림새를 보자 그만 얼굴이
화끈거리면서 고개를 아래로 숙인채로 들어갔다
.
안이 휜히 들여다 보이는 망사 같은 길다란 옷이 몸전체를 감싸고
있었고 그 안으로는 어머니의 검은색 브라자와 검은 팬티가
적나라하게 들여다 보였다
.
마치 입고 있지않는 것보다 더욱 농염하게 보일정도였다
.
어머니의
가슴을 가린 브라자는 너마나도 육중한 나머지 가슴을 채 가리지도
못한채 반이상이 밖으로 삐져 나왔고 게다가 붉은 빛 유두가
보일락 말듯이 브라자 끝자락 위로 솟아오를 듯 보였다
.
아
,
그리고 아랫도리는 가느다란 끈으로 엮어진 겨우 손바닥만한
크기의 검은팬티 한장이 음부의 중심을 간신히 가리고 있었다
.
어머니가 문을 열어주고는 거실쪽으로 몸을 돌리자 내눈에 어머니의
달덩이 같은 커다란 둔부속살이 눈에 확연히 들어오는게 아닌가
.
그런데 어머니의 팬티는 둔부살덩이들을 완전히 드러낸채 얇은 끈
하나가 둔부의 틈새를 가로지른채 거의 벗은 상태였다
.
나는 어머니의 요염한 차림새에 화끈거리는 얼굴을 감추기 위해
고개를 숙히고는 따라갔다
.
안으로 들어가자 사진에서 본듯한 외국인 남자와 약간은 나이가
들은
40
대 초반으로 보이는 동양인 남자가 있었다
.
어머니는 나를 보고는 그들에게 소개했다
.
“Johny,This is my son”
“O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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