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17화. 어학연수 51

노을진수집가52026. 03. 18. 19:5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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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식탁에서 따뜻한 핫초코를 준비했다 . 그리고 세수 후 수건으로 머리를 두른 그녀와 식탁에서 준비한 핫초코를 즐겼다 . 그때 문이 열리고 와이프와 진원이가 들어왔다 . “ 오빠 , 언니랑 잘 다녀왔어 ?” 여친이 팬티만 입은 채 몸도 가리지 않고 천연덕스럽게 물어봤다 . “ 어 재밌게 놀다왔어 ㅎㅎ .” 나는 와이프의 표정을 살폈다 . 진원이의 팔에 안겨있는 그녀는 비교적 표정이 좋아보였다 . “ 같이 씻을까 ?” “ … 응 ? 어 그래 ..” 와이프는 살짝 웃으며 대답했다 . 아침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 오 .. 분위기 좋은데 ~ ㅎㅎ ” 와이프가 나의 말에 쑥스러운듯 웃으며 진원이에게 기대안겼다 . 진원이는 그런 와이프를 사랑스러운듯 안아줬다 . 곧 진원이와 와이프는 속옷만 입고 화장실로 향했다 . 불빛속으로 속옷만 입은 두 남녀의 실루엣이 사라지는걸 바라보며 , 아침과 너무 대조되는 모습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졌다 . “ 언니 아침보다 기분 많이 나아져서 다행이다 . ㅎㅎ ” “ 어 , 걱정됐는데 진원이가 잘 풀어줬나보네 ” 여친도 슬며시 나에게 기댔다 . 그녀의 봉긋한 가슴이 탐스러워 그녀를 어깨동무하며 가슴을 한손으로 살며시 움켜쥐었다 . 크지않은 나의 한손에 꽉차는 그녀의 가슴이 너무 부드러웠다 . 그녀는 슬며시 나의 목에 키스하며 안겨왔고 그녀의 오른손은 나의 팬티위를 살며시 더듬었다 . 여친은 성욕이 강하다 . 가끔씩 예전 남친과의 순결이니 이런말이 그다지 신빙성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자주 있었다 . 이런때가 그런때다 . 두번의 사정후 피곤해서 그만하고픈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내 물건은 다시 서서히 부풀어 오른다 . 그걸 본 여친이 … “ … 오빠 빨아줄까 ? ㅎㅎ ..” 귀엽게 물어보고 웃으며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여친 .. 하지만 정말 피곤하다 . “ 아니 .. 두번 했는데 피곤해서 .. 근데 넌 대단하다 . 앞으로는 나혼자 감당이 안될거같아 .” “ ㅎㅎㅎㅎㅎㅎㅎㅎ 왜 오빠 힘이 딸려 ? ㅎㅎㅎ ” “ 응 , 앞으론 일본애들 불러서 한두명 더 끼워서 해야할거같아 . ㅎㅎ 널 감당하기가 힘들어 .” “ ㅎㅎ 누굴 끼워줄건데 ?.” 여친 말의 뉘앙스에 뭔가 기대가 느껴졌다 . “ 뭐 .. 료스케 잘하던데 .. 인물도 좋고 . 료스케랑 할까 ?” “ ㅎㅎㅎ 어떻게 할건데 ?” “ 뭐 그냥 애들 초대 한번 더 하지뭐 . 그리고 뭐 료스케한테 슬쩍 말해볼게 .” 여친은 수줍은 듯 웃었다 . “ 모레쯤에 초대해볼까 ?” “ … ㅎㅎ 그래 ..” 여친의 대답에는 이제 수줍음이 없다 . 술취한 와이프를 진원이와 료스케가 겁탈할때 여친의 그곳은 무척이나 젖어있었던 기억이 났다 . 그녀는 태연하게도 남자친구 앞에서 여러 남자와의 잠자리를 기대하는듯 했다 . 언젠가 이런 날이 올거라 생각은 했지만 그녀의 욕구는 나를 앞지르기 시작했다 . 화장실에서 진원이가 수건을 아래에 두르고 나왔다 . 문을 닫아주려는 진원이를 와이프가 습기가 빠지지 않는다며 그냥 두라고 했다 . 화장실 안에는 알몸으로 머리를 말리는 와이프가 적나라하게 보였다 . 그녀의 눈치를 살피느라 바라보고 있던 나를 여친이 주시하며 피식 웃었다 . 와이프는 머리를 말린 후 수건으로 간단히 앞만 가리며 방으로 들어갔다 . 여친의 실룩이는 엉덩이와 매력적인 뒤태는 이제 이 집에서는 자연스럽게 흘리고 다녔다 . 진원이가 어떻게 해줬는지는 모르겠지만 둘의 사이가 많이 좋아보였다 . 다행이란 생각과 궁금증 .. 그리고 둘 사이가 뭔가 나의 예상을 벗어난 듯한 불안감도 같이 공존했다 . 방안에서 와이프와 진원이는 잠자리를 할까 … 궁금해서 베란다에서 보고싶지만 오늘은 왠지 그렇게 땡기지가 않는다 . 여친에게 들어가 자자고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 침대에 누웠지만 오늘은 기분이 묘한게 , 이런저런 걱정에 쉽게 잠에들지 못한다 . ‘ 혹시 나에게 실망한 와이프가 진원이에게 마음을 뺏기지 않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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