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보고서

2화. 엄마 보고서 3

달빛몽상가62026. 02. 21. 10:51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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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앉은 좌석을 지나가며 엄마의 원피스가 벌어져 잘짝 노출된 가슴골을 적나라하게 고개까지 디밀어 내려다 보는 양아치들을 보며 전 가방으로 내 사타구니를 가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 키득거리며 우리옆을 지나 뒤쪽에 앉은 녀석들은 많아야 내또래거나 아니면 나보다 한두살 어린 아이들로 보였습니다 . 버스가 출발하고 얼마후 사람들이 하나둘 잠을 자거나 하며 쉴때 녀석들은 내가 들으라는 듯 아까의 일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 " 아까 봤지 ? 아줌마 가슴 졸라 흔들리는거 ..... 졸라 죽였지 ? ㅋㅋ " 혹시나 옆을 보니 엄마는 어느세 잠이 들어있었습니다 . " 팬티는 봤냐 ? 난 꼴려 뒤지는 줄 알았다 ! 다리사이가 존나 벌어진게 완전 씹창년이야 !" 졸지에 내 엄마가 씹창년이 되어버린 상황 .... 피가 꺼꾸로 솟아 오르는 분노와 그 만큼의 흥분사이에서 내 정체성 마저 의심스러워 지기 시작하던 그때 그 놈중 한놈이 다시 말했다 . " 야 ~ 좃까 ~ 니나 나나 존나게 박아봐야 아줌마 간에 기별도 안가 ! 제길이라면 모를까 ! ㅋㅋ ” 놈은 “ 애 낳은 아줌마들은 박아도 졸라 헐렁하데 ~ 야 재길아 안그러냐 ?” 라며 옆에 자고 있는 한놈에게 말했고 그 놈은 자는지 대답이 없었습니다 . “ 야 ~ 제길아 ~ 이새끼 벌써 자냐 ? 하여간 곰 같은 새끼 … .” 아까 보았던 놈들의 일행중 제일 순진해 보이는 놈을 말하는 듯 했다 . 그나마 조금은 착해보이는 그 놈은 아마도 물건이 다른놈보다 남달랐는지 놈들은 자랑스럽게 그 놈의 자지라면 아줌마 정도는 반 죽여준다느니 걷지도 못한다느니 하며 소근대며 키득거렸습니다 . 그리고 나도 모르게 잠이들고 얼마후 …… . 밖을 보니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었고 주위를 둘러보니 차들이 전부 멈춰있는 것이 뭔가 사고라도 난 것 같았습니다 . 옆을 보니 엄마는 아직도 자고 있었고 놈들은 어디를 갔는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 그때 치 ~ 익 하며 버스의 문이 열리더니 흠뻑 젖은 모습의 몇 사람들이 버스로 서둘러 올라탔습니다 . “ 에그 ~ 다버렸네 … . 대체 뭔일이래 ?” 버스안에 누군가가 묻자 “ 저 앞에 사고가 났는데 사람이 많이 다쳤나 봐요 ~ 사고처리가 거의 다 되간다니까 조금만 참읍시다 .” 차에 탄 사람이 정황을 말해주자 저마다 투덜거리며 다시 잠을 청하거나 밖을 내다보며 각자 하던일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 그때 언제 일어났는지 엄마가 조금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밖을 보더니 “ 어머 어떡해 ?” 라며 걱정스럽게 말했습니다 . “ 엄마 왜 ?” 엄마는 내 말을 듣고도 안절부절 못하며 밖에만 쳐다보다 안돼겠는지 내게 말했습니다 . “ 얘 어떡하니 ? 나 급해 ~” 무슨말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 아버지는 옆에서 잠에 골아떨어져있었고 엄마는 그런 별것아닌 말도 버스기사아저씨에게 말하는게 부담스러운듯 나를 애원하듯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 아랫배를 잡고 안절부절 못하며 애처롭게 나를 보는 엄마를 보며 조금 우쭐한 기분이 들며 다시금 내 물건이 커져갔습니다 . “ 잘하면 오늘 엄마의 거기를 또 볼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 난 어이없는 기대감에 자리에서 벌떡일어나 엄마의 팔목을 잡고 성큼성큼 앞으로 걸어가 기사 아저씨에게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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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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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수집가2새싹2026. 07. 13. 18:22

    다시 읽어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