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약국의 딸들

6화. 김약국의 딸들 10

조용한부엉이52026. 05. 25. 07: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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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약국 뒤로는 , 바로 안집과 이어져서 ' ㄷ ' 자의 형태로 한옥이 자리잡고 있었다 . 안채 뒤쪽에는 여러 가지 물건을 넣어두었던 광이 있었다 , 도로에 접해있는 약국과 마주보고 있던 안채는 , 전형적인 4 칸 한옥이었다 . 안채에는 , 순미네 부모가 막내딸 ( 순미 ) 을 데리고 안방을 썼고 , 순옥누나네가 건넌방을 , 그리고 바깥채에는 김씨네 딸들이 방을 하나씩 차지하고 있었다 . 마당도 꽤 넓어서 , 큼직한 화단도 넉넉하게 가꾸어져 있었다 . 감 , 자두 , 앵두 , 그리고 은행나무도 사이좋게 심어져 있었다 . 무엇보다도 조그만 연못이 나를 즐겁게 해줬다 . 시원스런 풍모에 한량이었고 , 시골 재산가였던 순미 아버지는 낚시를 무척 좋아해서 , 조금이라도 특이한 물고기는 산채로 잡아와 , 연못에 넣고 기르는 것이었다 . 가끔씩 일요일에는 , 딸들을 모두 데리고 낚시를 다니곤 했었고 , 나도 거기에 끼기도 했었다 . 그런 날은 온 가족의 소풍날이어서 , 나도 거기에 끼인다는 것은 , 이미 한 가족으로서 용인된 것이나 거의 다름없었다 . 그것은 , 순미 아버지가 술기운이 얼큰히 올라서 , 딸들을 주욱 앉혀놓고 이미 공표 했었던 바였다 . “ 우영이 놈이 우리 막둥이를 구해줬으니 , 순미는 우영이 색시로 주어야겠구나 . 너희들 사이좋게 지내도록 하거라 .” 그렇다고 , 꼭 술김에 했던 말은 아니었다 . 시끌벅적하고 떠들어 대기는 했으나 , 물고기를 잡은 것은 순미 아버지와 내가 다 잡았다 . 그렇지만 , 낚시로 잡았던 순미 아버지보다는 독대로 잡은 내 쪽이 훨씬 더 많이 잡을 수 있었다 . 쉴새없이 재잘거리며 떠들었던 공주들이 고기를 모는 데는 제격이었다 . 순미를 앞세워서 , 순진누나 순영누나 이렇게 셋이서 고기를 몰았고 , 나는 독대로 건져올렸다 . 매끈매끈한 종아리를 보는 즐거움은 덤이었다 . 나는 , 좀 더 깊은 곳으로 몰이꾼들을 유도했고 , 점점 무릎위로 올라갔던 치마자락이 허연 넓적다리를 들어 낼 때마다 ,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 순미 고 쪼꼬만 계집애가 , 의외에도 스커트를 바싹 걷어 올리고 풋풋한 허벅지를 내보일 때는 , 제법 통통하고 알차서 속으로 은근히 놀랬었다 . 순진누나의 가랑이는 이미 답사를 끝내었는지라 , 자연히 내 눈길은 순영누나의 허벅지로 자주 쏠렸다 . 더 깊은 곳으로 자꾸 몰아가자 , 순진누나는 일부러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 힐끗힐끗 팬티를 보여주며 눈웃음을 가끔씩 보내왔다 . 나도 찡긋 윙크로 맞장구 치곤 했었다 . 순미도 하얀 팬티가 내 눈에 들키자 , 얼른 스커트를 내리다가 아랫도리가 다 물에 젖고 말았다 . 얼굴이 발개가지고 , 부끄러워 어쩔 줄을 몰라했다 . 순영누나는 , 치마를 허리께까지 말아 올리고 고기 몰기에 정신이 없었다 . 언듯언듯 비쳤던 팬티가 물에 살짝 젖어서 , 꼭 음액이 흘렀던 것처럼 아주 음탕해 보였다 . 어차피 물에 아래도리가 젖자 , 스커트를 입은 채로 물속을 돌아다니며 고기떼를 찾기에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깔깔대며 즐거워했다 . 물이 깊은 소로 옮아간 우리는 , 수영을 하며 물장난을 시작했다 . 내 키에 서너길은 되어 보였다 , 깊은 곳으로 유인하여 3 대 1 로 싸웠다 . 홱홱 끼얹고 쫓아 갈 양이면 , 기겁을 하며 , 비명을 질러대는 소리도 듣기 좋았었다 . 순영누나가 내 집중적인 표적이 되었다 . 물속 깊이 잠수해 들어가서 , 순영누나의 다리를 잡아 끌었다 . 기겁을 하며 비명을 질러대는 것을 보고 , 옆으로 쏘옥 올라오며 약을 올렸다 . “ 너 ! 죽었어 !” 나를 열심히 쫓아왔지만 , 다시 물속으로 숨어버렸다 . 다리를 흔들어 대는 사이로 흠뻑 물을 뒤집어 쓴 팬티가 다 보였다 . 거뭇한 음모의 윤곽이 요염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 다리를 살랑살랑 흔들어 대는 가랑이 속으로 불쑥 들어갔다 . 음부를 머리로 받치며 , 물밖으로 올리고 뒤집었다 . 비명을 지르다가 다시 물속으로 처박히고 말았다 . 가랑이가 활짝 벌어지며 , 하얀 팬티가 방긋 웃었다 . 다시 나를 쫓아왔지만 , 물속에 숨어 들어간 나는 , 순영누나의 가랑이의 뭉클했던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 걸리적거렸던 치마를 걷어 올리고 열심히 나를 쫓았지만 , 그건 어림도 없는 일이었다 . 걷어 올린 치마가운데 팬티가 다 들어났다 . 다시 가랑이 속으로 얼굴을 디밀고 , 거뭇한 수풀을 입으로 덥썩 물었다 . 이번에는 놀라지 않았고 , 가만히 있었다 . 대담해진 나는 , 다리를 잡고 더 벌리며 순영누나의 음부의 중심을 이빨로 박박 긁어댔다 . 순영누나의 몸이 마악 흔들거렸다 . “ 푸우 !” 가쁜 숨을 몰아냈다 .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살펴보았다 . 순미는 얕은 곳에서 물장구를 치고 있었다 . 순진누나도 순미와 깔깔대며 장난하다가 물을 끼얹곤 하였다 . 다시 물 속으로 들어갔다 . 순영누나의 엉덩이가 눈에 꽉 찼다 . 허연 다리가 손짓하며 부르고 있었다 . 다리를 슬며시 잡았다 . 순영누나는 몸을 돌리며 , 하늘을 보고 누웠다 . 배영을 하는 듯한 자세였다 . 얼른 다리사이로 얼굴을 디밀었다 . 양쪽의 매끈한 허벅지가 감질나게 부딪혀왔다 . 거뭇거뭇한 음모의 윤곽이 찰랑대고 있었다 . 허벅지가 닿는 곳으로 손을 살짝 대었다 . 부드러운 살이 곱게 숨쉬고 있었다 . 갑자기 순영누나의 몸이 홱 뒤집히더니 , 도망치기 시작했다 . 물위로 솟아오른 나는 , 부지런히 뒤쫓기 시작했다 . 질끈 동여맨 스커트 아래로 , 하얀 팬티가 나풀거렸다 . 얼마 도망치지 않아서 발목이 잡혔다 . 동그란 엉덩이가 요리조리 흔들리며 소리쳤다 . “ 엄마야 !” 순영누나의 몸이 다시 뒤집혔다 . 얼른 허벅지 사이로 손을 넣었다 . 자그마한 둔덕이 손에 닿았다 . 다시 도망치려는 팬티를 거머쥐었다 . 손에 잡힌 팬티가 매미가 허물벗듯 스르르 밀렸다 . 기겁하며 빠져나가려는 순영누나의 몸부림이 , 꽉 잡은 팬티를 점점 끌어내렸다 . 까만 숲이 언듯 드러났다 . 팬티가 벗겨진 줄도 몰랐던 순영누나가 아랫도리가 허전하자 , 깜짝 놀래서 얼른 물 속으로 숨어들었다 . 엉덩이를 다 드러낸 허벅지 사이에 팬티가 반쯤 걸리었다 . 까만 음모가 보였다 . 다리를 오므렸지만 , 여전히 까만 숲은 힐끗힐끗 내다보고 있었다 . 팬티를 잡아 올리려는 순영누나의 손과 내 손이 마주쳤다 . 허연 허벅지가 눈부시게 반짝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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