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약국의 딸들

10화. 김약국의 딸들 16

조용한부엉이52026. 05. 25. 11: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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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사이에 끼인 내 손을 반기는 듯 꼬옥 조여주었다 . 부드러운 헝겊조각 위로 보드라운 맨살이 , 까끌까끌한 음모 사이에서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 길게 쓸어가니 온 골짜기가 아우성이었다 . 손끝으로 촉촉한 감촉이 배었다 . 보기 좋은 엉덩이가 일어서며 반겨왔다 . 들썩거리며 보채듯 마중하기 시작했다 . ' 코옥 ' 찌르기를 몇 차례 하자 , 허연 다리가 내 손은 감더니 가쁜 숨이 터져 나왔다 . “ 흐으음 !” 연희엄마의 희디흰 한숨이 터지듯 새어나왔다 . 순실누나의 동그란 얼굴이 더 가까이 느껴졌다 . 까만 눈동자가 고개를 숙이고 , 가랑이 사이에 깊숙이 박힌 내 손에 빨리듯 지켜보고 있었다 . 내 눈과 잠시 마주치자 ,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졌다 . 그래도 이번에는 고개를 돌리진 않았다 . ' 흥 ' 하듯 흘겨보았다 . 그리고는 도전하듯 나를 짜려보았다 . 다시 , 온 몸을 파고드는 내 시선을 견디지 못하겠다는 듯이 슬그머니 눈을 피했다 . 붉은 숨을 몰아쉬며 , 나를 흘깃거리고 더욱 빨개진 얼굴로 안절부절을 못하고 있었다 . 순실누나에게 손짓을 했다 . ' 화들짝 ' 놀라며 엉거주춤 일어서려 했다 . 엉덩이를 들고 막 도망치려고 하였다 . 잽싸게 손을 뻗어 허리를 잡아채자 , “ 어머나 !” 하고 , 엉덩방아를 찧더니 방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 허리를 감아 낀 건 엉덩이가 방바닥에 닿는 것과 거의 동시였다 . “ 엄마야 !” 비명을 지르며 순실누나가 나뒹굴었다 . 다리가 천장으로 활짝 들어 올려졌고 하얀 속살이 눈부시게 소리쳤다 . 다리가 다시 모아지려는 순간 , 내 손은 하얗고 부드러운 허벅지 사이를 재빨리 차지하고 있었다 . 매끄러운 속살의 풋풋한 내음으로 코끝이 벌렁거렸다 . 속살을 비집으며 팬티를 금세 잡았다 . 싱그런 처녀내음이 물씬 풍겨왔다 . 농염한 연희엄마의 속살과는 또 다른 풋풋함이 물씬했다 . “ 엄마야 !” 자지러질 듯이 놀랐던 순실누나가 파고든 내 손길에 허둥대고 있었다 . 가랑이 속을 무례하게 더듬는 내 손길에 어쩔 줄 몰라하더니 , 엉덩이를 세우고 도망치려고 했지만 , 어깨를 지그시 누르자 금세 힘을 빼고 말았다 . 손가락이 살금살금 움직이며 순실누나의 팬티를 조심스럽게 만지기 시작했다 . 먼저 , 까칠한 숲을 살금살금 더듬어갔다 . “ 흑 !” 거친 숨결이 귀밑을 스쳤다 . “ 싫어 , 싫어어 ..” 몸을 흔들며 거부하는 몸짓을 했지만 , 그건 여자들 특유의 허락의 몸짓이기도 했음을 나는 잘 알고 있었다 . 연희엄마를 내버려두고 , 비스듬히 기대며 순실누나를 지그시 눌렀다 . 바동거리는 종아리를 내 몸을 실어 가만히 누르자 , 순실누나는 눈을 내리 감고 나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고 있었다 . 동그란 엉덩이의 곡선을 따라 , 까만 스커트를 훌렁 걷어 올려버렸다 . 하얀 팬티가 눈부시게 드러났다 . 팔딱이는 가랑이 속에서 오이냄새가 싱그러웠다 . 허벅지를 잡아 누르고 , 손가락을 세워서 팬티의 중심을 살살 비벼가기 시작했다 . ' 꿈틀꿈틀 ' 순실누나의 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 터져나오는 신음을 목구멍 속으로 간신히 삼키며 , 몸을 연신 꼬아댔다 . 가랑이가 벌어졌다가 오므리는 서슬에 , 팬티 사이로 언듯언듯 보이는 까만 음모의 자락이 , 나를 급하게 재촉하고 있었다 . 하얀 허벅지 위로 몇 가닥인가 뽑혀진 음모가 매끄러운 허벅지를 타고 흘렀다 . 비죽이 드러난 까만 털 보숭이가 , 맛깔스런 모습으로 나를 재촉하고 있었다 . 손가락을 일으켜서 허벅지 위를 타오르며 , 비죽이 까칠한 음모를 조심스레 만졌다 . 까칠한 감촉을 즐기며 , 침을 꿀꺽 삼키고 있었다 . 단단한 그 놈이 허연 종아리를 사뭇 아프게 부벼대고 있었다 . 허벅지가 맞닿는 삼각주 언저리에 ,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거무스레한 수풀이 은은한 모습으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 한 입에 물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순간 솟구쳤고 , 마악 입을 하얀 면에 대려는 때 였다 . 갑자기 물컹한 느낌이 머리끝으로부터 쭈욱 흘렀다 . 단단한 놈이 따듯한 샘 속으로 주욱 빨려 들어갔다 . 연희엄마의 나긋한 손길이 , 붉은 그 놈을 잡아끌고 한 입에 가득 삼키고 있었다 . 성난 놈이 벌컥벌컥 화를 냈다 . 요술처럼 혓바닥이 단단한 놈을 감아왔다 . 성이 바싹 난 대가리가 요동쳤다 . 입천장을 뚫어 버릴 듯 , 여기저기를 받아치며 좌충우돌하기 시작했다 . 아직도 동동거리는 다리를 활짝 벌려버렸다 . 정강이 안 쪽으로 어깨를 받치고 , 찍어누르듯 순실누나의 가랑이를 쩍 벌렸다 . 도톰한 언덕이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었다 . 까만 음모가 간신히 얼굴을 가린 채 수줍은 듯 숨어 있었다 . 덥석 입으로 물었다 . 금세 물기를 먹어들은 하얀 면에 거무스레한 음모의 실루엣이 한층 짙어졌다 . 팬티의 고무줄을 ' 홱 ' 나꾸어 채고는 ' 주욱 ' 끌었다 . 까만 삼각주가 눈에 확 드러났다 . 하얀 다리가 버둥거리자 , 까칠한 음모가 입술을 첬다 . 다리를 잡아 누르며 입술을 갖다 댔다 . 처녀의 진한 내음이 코끝에서부터 찌릿하게 전해 들었다 . 예쁘게 잘 가꾸어진 , 뾰족한 돌기를 혀끝에서 살짝 맛보았다 . 몸이 크게 출렁댔다 . 바동거리던 다리가 나를 감아왔다 . 잘 익은 삼각주의 꽃잎을 조심조심하며 훑기 시작했다 . 달큼한 맛이 입안 가득히 번지기 시작했다 . 홍합처럼 두 개의 꽃잎에 곱게 쌓인 계곡이 혀끝에서 바르르 떨며 , 가끔씩 물결치듯 요동하고 있었다 . 골짜기를 샅샅이 탐색하며 , 혀끝은 꽃술과 꽃잎을 유린해댔다 . 순실누나의 숨소리가 마침내 터지기 시작했다 . “ 흐으으응 ! 모올라 !” 단단한 그 놈도 , 연희엄마의 쫄깃한 입안에서 정신 없이 허걱대고 있었다 . 아랫도리에서 가쁜 숨을 쏟아내며 , 성이 바짝 난 몽둥이를 양손에 휘어 감고 연희엄마는 쌕쌕거리고 있었다 . 세게 빨리는 듯한 쾌감에 부르르 떨었다 . 잘근잘근 씹히는 자극에 터져 나오려는 배울림을 간신히 참고 있었다 . 닿을 듯 말 듯 , 대가리 언저리를 사알살 뱀같은 혓바닥이 훑자 , 목덜미를 치는 아득한 마려움에 나도 몰래 팬티의 고무줄을 세차게 잡아채고 있었다 . ' 두둑 ' 하는 소리와 함께 검은 솔밭이 눈에 어른거렸다 . 아아 , 또다시 ' 톡톡 ' 치는 무언가가 나를 머언 나락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었다 . ' 톡톡 ' 건드리며 , 하얀 이빨이 대가리를 ' 콰악 ' 씹었다 . ' 아아 !' 이제 터 질러 버려야 할 순간이 머지 않았음을 나는 느끼고 있었다 . 될 수만 있으면 버틴다는 생각뿐 , 간신히 참아내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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