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px
처형과의 사랑 28
===============================================
가게로 돌아오는길 내내 오직 그녀와 섹스를 나누고푼 생각이 머릿 속을 가득채웠다.
페달을 어느때보다도 세게 밟는다.
" 오빠.. 왜이렇게 빨리달려?? "
" 으응.. 빨리갈려고... "
" 치... 거봐 내가 빨리가자니까... 손님들 여럿 왔다 갔겠다. "
그녀는 나의 말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해석한다.
어디 여관이라도 보이면 들어가고 싶다.
그러나 그녀가 거기까지 허락하진 않을것 같다.
그녀도 이제 3개월후면 결혼을 할 처지이니...
" 지연아...경수씨 잘해줘??? "
그녀가 나를 물끄럼이 쳐다본다.
" 응... 잘해줘... "
대답을 한뒤 그녀의 얼굴이 약간은 슬퍼보인다.
" 언제 돌아와 경수씨는??? "
그녀의 애인인 경수라는 사람은 외국인 회사를 다니기에 해외 출장이 잦으편이다.
" 11월에 돌아와... "
" 아직 두달 남았구나... 그때부터 결혼준비 하려면 바쁘겠다... "
차는 점점 내가 하고 있는 가게로 가까워져 간다.
여관을 찾아 들어가고 싶지만 차마 거기까지 할 용기는 나지 않는다.
어느새 차가 가게 앞에 닿았다.
" 지연아 먼저들어가... 차 대놓고 갈게... "
그녀가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간다.
그녀의 뒷모습을 보고있노라니 아쉬움을 감출 수 없다.
오늘 저녁에는 필히 자위 행위를 해야할 것 같다.
이 욕망은 아내와의 섹스에서 해결될 수가 없는 류의 것이다.
난 차를 어느 속옷가게 앞으로 몰았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갔다.
아직 아내에게도 속옷을 선물해 본 적이 없다.
" 어서오세요... "
아줌마인지 아가씬지 모를 한 여성이 다가온다.
난 그녀의 시선을 애써 피하고 여성속옷 코너로 향했다.
" 애인 선물하시게요??? "
" 아예... "
엄청 쪽팔린다.
그래도 그녀를 노팬티로 집으로 돌려보낼수는 없기에...
" 어떤거 찾으세요??? "
" 아예... 그냥... "
이 여자 아무래도 아줌마인가 보다.
이것저것 보여주며 뭐라 뭐라 한다.
난 그중에 평범해 보이는 연한 베이지색 팬티를 고르고 잽싸게 거기를 빠져나왔다.
그리고 내 가게로 향한다.
가게문을 열고 들어가자 그녀가 문쪽에서 나는 벨소리를 듣고는 내 쪽을 쳐다본다.
" 오빠... 왜이렇게 늦은거야??? "
" 으응... 이거.... "
난 그녀 앞으로 잘 포장된 작은 상자를 내밀었다.
" 이거 뭐야??? 왜 나한테??? "
그녀가 다짜고짜 내가 주는 선물에 얼떨떨해 한다.
" 지금 풀어봐도 돼??? "
" 응.. 지금 풀어봐야 돼... 바보야.. "
그녀는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카운터쪽으로 가서 앉은 다음 포장된 상자를 끌른다.
속의 내용물을 보더니 얼굴이 빨개진다.
그녀는 유난히 부끄러움을 많이탄다.
나의 아내와는 자매이지만 그런점은 너무도 다르다.
" 오빠...이러지 않아도 되는데.... 고마워... "
" 바보야.. 노팬티로 보낼순 없잖아... "
그녀의 양쪽 볼은 더욱더 붉게 빛난다.
손을 대면 대일 것 같다. ㅎㅎㅎ
" 지금 입어봐... "
" 아니... 집에 가서.. 입을래.. "
" 안돼.. 노팬티로 어디를 가려고... "
" 오빠가 집앞까지 태워다 주는데 뭘.... "
그녀는 다시 안입겠다고 한다.
" 지연아.. 너 노팬티로 있으면 내가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좋으면야.. "
" 사실... 나 .. 지금 팬티 입고 있어... "
허걱... 그녀는 아까 벗어두었던 팬티를 다시 입었나보다.
그녀는 부끄러웠던지 고개를 숙이고 있다.
" 내가 있으니 걱정말고 탈의실 들어가서 갈아입어... "
그녀가 팬티를 손에 들고 탈의실로 들어간다.
회차 목록(37화)
- 1화처형과의 사랑 0118602.24
- 2화처형과의 사랑 029402.24
- 3화처형과의 사랑 036402.24
- 4화처형과의 사랑 044702.24
- 5화처형과의 사랑 053702.24
- 6화처형과의 사랑 063402.24
- 7화처형과의 사랑 072802.24
- 8화처형과의 사랑 082302.24
- 9화처형과의 사랑 092302.24
- 10화처형과의 사랑 102102.24
- 11화처형과의 사랑 111802.24
- 12화처형과의 사랑 121702.24
- 13화처형과의 사랑 131602.24
- 14화처형과의 사랑 141302.24
- 15화처형과의 사랑 151302.24
- 16화처형과의 사랑 161202.24
- 17화처형과의 사랑 171202.25
- 18화처형과의 사랑 181202.25
- 19화처형과의 사랑 191102.25
- 20화처형과의 사랑 201202.25
- 21화처형과의 사랑 221102.25
- 22화처형과의 사랑 231002.25
- 23화처형과의 사랑 24902.25
- 24화처형과의 사랑 25902.25
- 25화처형과의 사랑 26702.25
- 26화처형과의 사랑 27802.25
- 27화처형과의 사랑 28802.25
- 28화처형과의 사랑 29802.25
- 29화처형과의 사랑 30602.25
- 30화처형과의 사랑 31[1]702.25
- 31화처형과의 사랑 32602.25
- 32화처형과의 사랑 33602.25
- 33화처형과의 사랑 34602.25
- 34화처형과의 사랑 35702.25
- 35화처형과의 사랑 36502.25
- 36화처형과의 사랑 37702.25
- 37화처형과의 사랑 38502.25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야설
목록 전체보기총 게시물 : 5,484건
번호제목이름날짜조회추천
- 1504더블 데이트 Route C안개낀수집가804.26180
- 1503옆집 남자에게 끌려요[2]은밀한발자국704.261,4536
- 1502촛농 떨어뜨리기[3]붉은이야기꾼04.2610,43250
- 1501어린 토미 - 2부 (femdom,변기노예)별헤는몽상가804.26240
- 1500그 후로조용한편지404.2620
- 1499이혼녀들푸른편지804.26170
- 1498귀연아지의 연습붉은일기504.26440
- 1497수리하는 남자 (꽃집 여사장)바닷가방랑자904.26200
- 1496死神의 날개느긋한나그네1004.26680
- 1495어느 여름날의 서고달빛나그네404.262492
- 1494남자를 그리며겨울밤여행자604.26220
- 1493음란한 형수-상편 (도련님 너무 외로워요)나른한부엉이204.262001
- 1492몬스터나른한일기704.261000
- 1491아들의 여자친구겨울밤달팽이704.26290
- 1490더블데이트1 - 은희의 가슴은하수등대지기704.2600
- 1489회사 성생활수줍은부엉이804.2540
- 1488거짓말 - 4편_완결_바닷가나침반04.25300
- 1487[어제] ♡딸기겅쥬님 과의촛불든나그네604.2550
- 1486미소짓는 아내[1]은밀한산책자404.255023
- 1485동갑 클럽의 여인들설레는산책자1104.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