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하는 아내

19화. 꽃집하는 아내 12부-5

대담한달팽이102026. 03. 29. 02:06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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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배덕의 쾌감과 끝없는 절정의 파고를 수십 차례 넘나든 두 남녀는 이제 우리 부부의 침실을 차지하고 누워 알몸인 채 서로를 희롱하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 작은 톤이라도 밤중이라 그런지 문밖에 있는 내 귀에 속속들이 들렸다 . “ 인영아 오늘 어땠어 ?” “ 말도 마요 자기 ! 자기랑 섹스는 항상 제 몸이 해체되는 것 같고 좋지만 , 오늘 진짜 장난 아니었어요 . 수십 번 아니 수백 번은 더 느낀 것 같애요 . 제가 까무러치기도 몇 번 했잖아요 ! 보지에서 뜨거운 불덩이가 올라와 척추를 타고 머리를 때리는데 이게 죽는 건지 사는 건지 , 제 몸이 훨훨 하늘을 날아다니는 건지 땅으로 꺼지는 건지 구분이 안 갔어요 . 몸이 바다에 던져져서 파도 따라 퍼지는 것 같기도 하고 당신 몸에 내가 통째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 여자로 태어난 게 너무 기뻐요 . 이렇게 당신 같은 남자한테 사랑받고 끝없는 절정을 느끼는 여자 ! 기쁨을 알 수 있는 여자로 태어난 게 너무 기뻐요 ! 하느님께 감사드려요 ! 여자로 태어나게 해주셔서 … .” “ 여보 당신 자기 사랑해요 ! 같이 살고 싶어요 ” “ 하하 이년 오늘 많이 느끼더라 ” “ 색 좀 쓰던데 … 나도 좋았다 . 이년아 ! 니 보지 맛이 니 몸뚱아리 맛이 이렇게 좋은지 또 한번 알았다 ” “ 히히 자기 저 행복해요 ! 앞으로도 계속 많이 듬뿍 사랑해주세요 ” “ 너 요년 말 한번 귀엽게 하네 , 크크크 ” “ 벌써 한 이년 되어가나 … 첫날 노래방에서 너 최음제 먹이고 실컷 따먹고 너를 집에 바래다주는데 나한테 그렇게 좆을 박히고도 내 옆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 너를 보니까 이게 꿈인가 현실인가 싶기도 하고 또 음욕이 확 땡기더라고 ” “ 아유 … 정말 그래서 그랬어요 . 동네 부끄럽게 우리 집 앞인데 차에서 저를 이리 물고 저리 물고 빨아대면서 제 입술을 어찌 그리 물고 안 놔주는지 제 혀가 다 뽑히는 줄 알았어요 ” “ 그때 니가 나한테 보지 대준 여자라는 게 사랑스럽기도 하고 해서 도저히 그냥은 집에 못 들여 보내겠더라고 , 어차피 경필이도 출장가고 없고 말이야 딸래미도 외가에 묵었다 했지 … 니가 술이 취해서 집에 아무도 없다고 주절대었어 ” “ 아유 … . 참 이분이 … 그래서 그랬어요 . 남의 유부녀를 겁탈하고 집까지 따라 들어와서 그렇게 밤이 새도록 또 괴롭혔어요 ?” “ 그래 그날은 너를 그대로 못 놔주겠더라 . 기적같이 너를 가졌지만 다음에는 또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겠고 이런 기회가 어디 있나 오늘 끝장을 보자 싶더라고 ” “ 그래서 너를 따라 집에 들어가 이 침대에서 완전히 너를 작살냈지 ? 하하하 … 기억나 ?” “ 너도 솔직히 좋았지 ?” “ 헤헤 … 이제와 말하지만 노래방에서야 술도 취하고 맨 정신이 아니어서 경황이 없었는데 , 집에서는 샤워도 하고 어느 정도 정신이 돌아왔어요 . 당신이 밤새도록 진짜 사나이의 모습을 보여주니까 … 저도 솔직히 집까지 용감히 쳐들어와 저를 탐하는 당신이 대단해 보였어요 ” “ 너 그때도 이 침대에서 알몸으로 파닥거리며 강간당하는 여자 같지 않게 많이 느끼더라 ” “ 노래방에서 처음 할때는 당신 물건이 제 몸에 들어올 때 너무 크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제대로 못 받는데 집에서 당신 핏줄 선 우람한 물건을 보는데 너무 커서 진짜 놀라고 충격 받았어요 . 그 큰 게 제 몸에 다 들어오는 것도 신기하고 그날 진짜 제대로 된 사내 물건에 제가 한마디로 작살 난거죠 뭐 호호 ” “ 진짜 이런 보물 같은 여자 앞으로 다시는 기회가 안 올지 모른다 싶으니까 밤을 꼬박 새면서 좆질에 힘을 좀 줬지 . 수십 번 씹을 하고 아침에 당신이 까무러쳐 기절하는 것 보고 그대로 나왔는데 … ” “ 후배 예쁜 마누라를 밤새 품고 새벽공기 마시며 나오는데 참 기분 한번 죽이더라 ” “ 아유 정말 당신 저처럼 그렇게 조신하고 깨끗한 여자를 첫날부터 그리 험하게 다루시고 참 ?” “ 저 솔직히 그 다음날 점심 무렵까지 쓰러진 채로 쥐 죽은 듯이 실컷 자고 일어났어요 ” “ 그랬어 . 우리 강아지가 서방님 좆질 다 받아내고 몸이 많이 힘들었구나 , 귀여운 것 !” “ 실컷 자고 일어나 보니 정말 제 꼴이랑 방안이 가관이더군요 . 방안은 남편에게서 나지 않던 사내 냄새가 진동하고 , 저는 알몸에 머리는 산발되어 있고 온몸에 당신한테 빨린 생채기 자국이 나 있고 제 얼굴 머리에 당신 정액이 말라붙어 있고 제 음모에도 덕지덕지 허연 게 붙어서 아지 다 마르지도 않은 상태이고 침대는 시트가 엉켜져서 우리 두 사람 체액과 땀으로 얼룩져서 흠뻑 젖어 있고 , 제 팬티와 브라는 방바닥을 뒹굴고 있고 당신은 양말도 벗어놓고 갔대요 ” “ 한마디로 개들이 수 십 마리 놀다간 난장판 전쟁터 였어요 ” “ 일어나서 좀 움직여 보려고 하는데 온몸이 쑤시는 게 사타구니가 뻐근하고 제대로 걷지도 못할 지경이었어요 ” “ 정말 그때서야 강간 당했다는 게 제대로 실감이 나더라구요 ” 상국이 저 새끼가 그날 우리 집까지 따라와서 아내를 밤새 강간했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나는 절망할 수밖에 없었다 . 상국은 아내를 가만히 안아주면서 또 지껄였다 . “ 에구 우리애기가 많이 힘들고 놀랐겠구나 ?” “ 여자로 태어난 게 무슨 죄라고 너무 서러워서 욕실에 들어가서 샤워하면서 실컷 울었죠 . 실컷 울고 나니까 근데 마음은 오히려 가뿐한 게 은근한 치기가 생기더라구요 ” “ 그런데 그때 전화가 왔어요 . 남편한테서 온 거였죠 ” 그때 내가 밤늦게까지 아내에게 연락이 안 되어 심하게 애를 태운 기억이 났다 . “ 남편은 어제 밤새 연락이 안 되어 놓으니까 걱정을 너무 많이 하더라구요 . 걱정 말라고 적당히 좋게 말해서 겨우 남편을 달래고 전화를 끊고 보니까 제가 엄연히 남편이 있는 유부녀로서 다른 남자와 그것도 남편과 자는 침대에서 밤새 섹스를 했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고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 “ 남편이 있고 애까지 있는 유부녀가 남편 아는 사람과 노래방에서 하고 집에까지 와서 밤새 하면서 그렇게 격렬한 섹스를 하고 또 스스로 느꼈다는 게 너무 받아들이기 힘든 충격이었어요 ” “ 너 솔직히 그날 당하면서도 많이 느끼더라 , 최음제 때문인지 원래 니가 그런지는 몰라도 ” “ 당신이 저를 격렬히 가지면서 깊게 삽입할 때 무쇠 기둥이 내 몸을 뚫고 올라와 목까지 올라오는 느낌이었어요 . 이건 정말 이 남자 받아들이다가 내몸이 다 망가지는 느낌인데 장난아니었어요 . 당신으로 인해 보지부터 시작해서 온몸이 째지는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요 ? 호호호 !” “ 이년이 진짜 사내 좆맛보고 제대로 놀랐구나 !” “ …… . 그런데 저 이거는 정말 처음 고백하는데 … 부끄러워서 … . 아잉 ! 이건 정말 정말 … 얘기하면 안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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