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px
“
화진아
…
.
저
,
저기
.”
“
응
?”
“
그 탈의실에 패
,
팬티 봤어
…
.”
나의 말에 화들짝 놀라는 아내
.
“
저
,
저기
.
아 그거
…
.
아
,
아냐
.
아니
.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
.
아니
.
아 그거
…
.
아
,
정말
!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
…
.
아니 어쩔 수 없는 거잖아
…
.
아니
.
응
?
자기야
.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
.
알았지
?”
아내는 얼굴이 빨개져 어찌할 바를 모른다
.
“
응
.
그
,
그래
…
.”
왠지 어쩔 수 없다는 말에 더욱 흥분을 한 나
…
.
그날 나는 아내와 처음으로 섹스를 했던 때보다
더욱 격렬하게 관계를 가질 수 있었다
.
1
주일 내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
그저 어서 빨리 주말이 오기만을 기대하였다
.
왜일까
?
주말에 특별한 약속도 없으면서 말이다
…
.
아니 특별한 약속이 있나
…
.
그러나 막상 주말이 되어 내가 그렇게도 원하던 일을 행하려 했을 때 아내가 훼방을 놓는다
.
“
자기도 같이 가게
?”
“
왜
?
어차피 주말에 같이 외출도 할 겸 같이 가면 좋잖아
.”
“
뭐 나는 상관없지만
…
.”
화장을 하는 아내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거울로 힐끔힐끔 나의 눈치를 본다
.
그러나 나는 아내의 그런 행동을 못 본 체 하며 태연스레 물었다
.
“
얼굴도 안 나오는데 뭘 그리 예쁘게 꾸며
?”
“
뭐 어때
.
어차피 주말에 외출도 할 겸 예쁘게 꾸미면 좋잖아
.”
아내는 웃으며 나의 말을 그대로 돌려준다
.
“
어이쿠
.
같이 오셨군요
.”
사무실에 도착하자
PD
는 같이 온 내게 그렇게 인사만 할 뿐 가타부타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
괜히 바짝 긴장했잖아
…
.
아니 생각해보면 긴장한 것도 웃기다
.
자기 아내 따라온 게 뭐 그리 긴장할 일이라고
…
.
한 번 촬영을 해서 인지 아내는 이제 탈의실로 들어가 옷을 벗고 나오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다
.
그러나 침대에 누우며 마사지사가 자신의 타월을 벗겨 가슴에 덮어 줄 때는 긴장한 듯 침을 한 번 꿀꺽 삼키곤 한다
.
그렇게 난 아내의 아르바이트를 지켜보기 시작했다.
항상 아내의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그녀가 옷을 갈아입은 탈의실로 들어가 입었던 팬티를 살펴보곤 한다
.
그럴 때마다 일회용의 얇은 팬티의 중요한 부분은 항상 촉촉이 젖어 있다
.
그러나 난 더 이상 그걸 가지고 아내에게 묻지 않았다
.
아내도 곤란해 할 것이고
…
.
아니 물어보고 싶지 않았다는 말이 더 옳을 것이다.
평범한 마사지들이 계속되던 가운데 이런 일이 있었다
.
이젠 익숙해진 아내가 조심스레 침대에 눕자 마사지사가 말한다
.
“
오늘은 뒤쪽 마사지를 할 거니까 엎드리세요
.”
“
엎드리라고요
?”
“
예
.”
마사지사의 말에 아내는 타월을 잡고 조심스레 몸을 일으켜 돌아 엎드린다
.
그러자 마사지사는 아내의 타월을 벗겨 옆에 놓아둔다
.
가슴을 가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하지만 그런 장면이 더욱 자극적이었다
.
침대에 눌린 탄력적인 가슴의 옆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
그러나 역시 누구하나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촬영이 시작되었다
.
“
예 그럼 오늘은 목덜미 부분과
,
척추
,
그리고 엉덩이 쪽 부분의 마사지를 통한
피로회복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마사지사의 손이 아내의 목
,
등
,
그리고 엉덩이를 천천히 쓸어내려갔다
.
손이 엉덩이 부근을 지날 때 아내의 몸이 흠칫 떨린다
.
마사지가 시작되었다
.
마사지사는 마사지 크림을 듬뿍 바른 손으로 아내의 목 뒤쪽을 부드럽게 누르기 시작했다
.
그리고 이제 양손으로 아내의 우윳빛이 나는 등을 마사지하기 시작한다
.
부드럽게
,
그리고 때로는 강하게
…
.
척추와 옆구리 부분까지 골고루 문지른 마사지사는 이제 아내에게서 손을 떼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말했다
.
“
이제 엉덩이 마사지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
엉덩이 마사지는 쉬우면서도 피로회복에 좋아 연인들 사이에서 해주면 아주 좋습니다
.”
마사지사의 손이 서슴없이 아내의 엉덩이에 닿는다
.
흠칫 놀라 몸을 떠는 아내
.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었다
.
마사지사는 아내의 엉덩이를 가리고 있는 조그만 팬티를
T
자로 만들어
,
아내의 엉덩이 사이에 낀다
.
그러자 아내의 몸이 눈에 띄게 움찔거린다
.
그러나 마사지사는 아무렇지 않게 아내의 엉덩이를 잡고 돌리듯이 꾹꾹 누르기 시작했다
.
손바닥 뒤쪽 부분으로 누르기도 하고
,
엉덩이를 잡아 양쪽으로 벌리듯이 주무르기도 한다
.
난 떨리는 마음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근접 촬영하고 있는 보조카메라가 연결된 화면을 바라보았다
.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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