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에서
빗속의관찰자42026. 07. 10. 23:53 34
18px
미혜는 약간 이마를 찡그렸다. 그러면서 천천히 허리를 비틀어보았다. 조금 전부터 엉덩이 갈라진 부분에 뭔가 이물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왼쪽 옆에서 있는 여학생의 가방 모서리가 닿은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그렇지만 신경이 쓰여 편안할 수가 없었다. 아침 7시 반의 1호선 지하철 내부는 사람으로 대혼잡을 이루고 있었다. 출근 시간에는 언제나 그러하였다.
부천역에서 탈 때부터 자기 의사로 탔다고 할 수가 없었다. 사람들에게 밀려서 자연적으로 차에 올랐다고 할 정도였다. 신설동에 있는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이었다.
패션 관계의 일을 하고 있는 Y 상사의 여직원이었다. 그녀는 입구 가까운 곳에 몸을 꼿꼿이 세운 채 꼼작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주위 사람들과 몸이 밀착돼 있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왼쪽 어깨에는 중년 신사의 가슴이 닿아있었으며 오른쪽 어깨에는 어떤 아가씨의 뭉클한 유방이 닿아있었고, 앞에는 초등학교 남학생이 얼굴을 그녀의 가슴에 묻고 있었다. 그리고 뒤에는 여학생....
전철은 어느새 서울역을 지나고 있었다. 많은 사람이 내렸지만, 그보다 더 많은 사람이 전철에 올라탔다. 승객들은 마치 통조림이 된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엉덩이에 닿아있는 것이 여학생의 가방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그게 아닌 것 같았다. 간신히 목을 비틀어 뒤를 돌아보았다. 그런데 여학생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보이지 않았으며 그 대신 회사원 차림의 40세가량의 남자를 발견할 수 있었다.
"치한이 아닐까?"
그녀의 마음에는 느닷없이 그런 생각이 들었으며, 그러자 온몸이 두려움으로 떨리기 시작하였다.
"이제 20여 분만 견뎌내면 되는데."그런데 아무래도 엉덩이 갈라진 움푹한 곳에 뭔가 단단한 것이 낀 것 같은 촉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의식하자 자기 몸 중심부에 뭔지 모를 간지러운 감각을 느끼게 되었다. 그녀는 그 감각을 지워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어느 늦은 봄날이었는데 전철 안은 사람의 온기로 화끈거렸으며 그녀의 이마에서도 땀이 송골송골 돋아나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이런 모든 어려움을 견뎌내기 위해서 신경을 다른 곳에다 썼다. 그리하여 유리문에 비친 자신의 얼굴과 몸매를 관찰하기로 하였다.
1미터 60센티의 늘씬한 키에, 그지없이 아름다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뽀얗게 새하얀 계란형의 얼굴에 뚜렷한 쌍꺼풀이 돋보였다. 그리고 새까만 눈도 인상적이었다. 눈 주위에 나 있는 자연 그대로의 눈썹이 길고 검어, 마치 인조 눈썹을 방불케 하였다. 누가 봐도 단번에 반하고 말 그런 아름다운 용모였다.
그러면서도 입술 생김새가 대단히 예쁘면서 한 번 안아 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게 할 정도로 관능적이었다. 얼핏 보면 여배우나 모델처럼 생각할 것 같은 생김새였다. 속살이 비치는 보이는 검은색 엷은 블라우스에 겨우 무릎 언저리에 내려와 있는 새빨간 스커트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후, 내가 생각해도 이만하면 충분히 미인인데."그녀는 웃음을 입가에 담았다.
그녀는 자신의 용모에 대해서 언제나 자신 있으며, 따라서 그만큼 기분이 좋기도 하였다.
특히 오늘은 마음에 기대하는 것이 있어서 3년 전에 사두고서 한 번도 입지 않고 간직해두었던 약간 값이 나가는 검은색 브래지어와 팬티를 걸치고 나왔던 것이다.
그렇듯 모양을 내고 집을 나섰던 것은 어젯밤 강하용 지점장으로부터 걸려 온 전화 때문이었다.
"내일은 아무리 늦더라도 회사에 남아서 날 기다려야 해. 대단한 선물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 선물이 뭐예요?"
"그것은 뚜껑을 열어 본 다음에 즐기는 것이 좋아!"
강하용 지점장과 어제 주고받은 내용이였다.
강하용 지점장은 아직 미혼인 총각 지점장으로 은근히 그녀를 좋아하고 있었다. 이미 키스까지는 서로 주고받은 사이였다.
"어쩌면 그 선물이 사장의 비서직이 아닐는지. 그것이 지나친 기대일까?"
미혜는 이렇게 스스로 타일러 봤지만, 자기도 모르게 번져 나오는 희열을 참을 수가 없었다.
강하용은 Y 상사 신설동 지점의 지점장이었으며 1년 전부터 그녀가 모시는 상사였다. 1미터 80을 넘는 장신에 스포츠맨과 같은 다부지고도 날렵한 체구를 하고 있었다. 눈이 부리부리한 게, 무서운 편이지만 갸름한 얼굴의 미남형이었다.
"오늘 밤에는 몸을 요구해 오면 줘도 좋아."
그녀는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굴리고 있었다. 그동안 교제해 오면서 욕구를 이기지 못하고 그녀의 몸을 요구해 온 적이 몇 번 있었지만 최후의 선은 한사코 지켜 온 그녀였던것이다.
이런저런 생각으로 신경을 다른데로 돌리고 있던 그녀였다. 그런데 그순간 엉덩이에서 강한 압박이 가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그 범위도 넓어진것 갔았다.
그러고 보니 그동안 그녀가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자, 됐구나 싶어 멋대로 밀착된 몸과 몸 사이로 팔을 비집어 넣어 그녀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한동안 감촉을 즐긴 모양이었다. 따스한 손바닥 감촉이 스커트를 지나 점차 강해지는 것을 새삼 느낄 수있었다.
동료 여직원들에게서 가끔 치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자기가 직접 당하리라고는 꿈에도 상상 해본적이 없었다. 또한 여지껏 1년동안을 두고 가끔씩 전철로 출퇴근해왔지만 그런 일을 당한 경험이 전혀 없었다.
하긴 그동안 과장급인 남자 직원이 같은 부천에 살고 있었으며 차가 있어서 그 차를 커플로 이용하여 출근한 탓에 그렇게 전철을 탈 일이 별로 없었다. 남자 직원은 한 달 전에 인천 지점으로 전근을 가서 그 이후로는 전철을 이용하여 출퇴근하였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식은땀이 흐르고 있었다. 그녀는 온몸을 수축시키며 엉덩이를 힘껏 조였다. 그러자 어처구니없게도 남자의 손바닥이 불룩한 엉덩이 한쪽을 잡더니 꼬집어왔다.
순간적으로 그녀는 몸을 옆으로 빼려고 하였다. 그러자 왼쪽의 아가씨와 부딪치게 되어 다시금 오른쪽으로 몸을 움직이자, 이번에는 허벅지를 치한의 손등에 정면으로 비벼대는 꼴이 되어버렸다.
"어떻게 하지? 피할 수가 없으니."그녀는 긴장과 수치심으로 소리를 지르려고 했지만 지를 수가 없었다.
"목적지까지는 아직도 10분은 더 가야 하는데, 그때까지 어떻게 피하지?"
남자가 토해내는 후끈한 입김까지 그녀는 목덜미에서 느낄 수가 있었다. 그러자 그녀의 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하였다.
"아니, 내가 이럴 수가."
남자가 손가락을 세워 그녀가 갈라진 엉덩이 부분을 아래위로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조금이라도 치한에게서 피해 보려고 하체를 앞으로 당겨보았지만 그 순간 남자의 손이 그녀의 하복부를 꽉 움켜잡았다. 그리하여 어이없게도 다시 몸이 제자리로 당겨지고 말았다.
이어 남자의 손이 미혜의 하복부를 더듬어 내려오다가 사타구니 사이에서 정지하더니 남자의 손바닥이 그녀의 전면 비밀스러운 삼각지대를 덮고서 다섯 손가락이 꿈틀거리기 시작함과 동시에 또 한 손으로는 엉덩이 쪽을 쓰다듬고 있었다.
그녀가 조금씩 몸을 꿈틀거리면 꿈틀거릴수록 남자의 손이 삼각지대로 더듬어 들어왔으며 또 다른 한 손으로 갈라진 부분을 아래위로 이동하며 자극을 가해왔다.
순간적으로 궁둥이에 닿아 있던 남자의 손이 벗어났다. 그녀는 치한이 이 정도로 장난치고 그만두는가보다 싶었다. 그렇지만 그게 아니었다.
앞의 삼각지대를 애무하는 남자 손의 힘이 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뒷부분에는 남자가 자신의 몸을 그녀의 엉덩이에 밀착시켜 몸을 좌우로 비벼대기 시작하였다. 엉덩이에서 남자의 단단한 불기둥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무래도 본격적으로 기분을 내는 것 같았다.
남자는 그녀의 삼각지대를 덮고 있던 손바닥을 움직여서 손가락으로 비밀스러운 부분의 살과 무성한 털을 잡아당겼다.
'앗, 아파... 이건 정말 너무하잖아.'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어금니를 깨물며 참기에 급급하였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도저히 부끄러운 신음을 견뎌낼 수가 없을 것 같았다.
'차라리 치한이다! 하고 소리쳐버릴까!'
그러나 그렇게 소리치면 아무래도 자신만 부끄러운 꼴을 당할 것만 같아 참았다. 더구나 승객 모두가 지옥철의 고통을 참아내느라고 여념이 없었다. 미혜는 그저 당황하기만 할 뿐 이렇게도 저렇게도 할 수가 없었다.
그녀의 힘을 즐기기라도 하듯이 남자의 손가락이 멋대로 요동하기 시작하였다. 앞의 삼각지대를 덮고 있던 손바닥에 한층 더 강한 힘이 가해지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그녀의 중심부를 손가락이 파고들어 왔다. 그러자 그녀의 얇은 팬티가 갈라진 앞부분에 끼이고 말았다.
그 순간 앞의 갈라진 부분에서 약간의 통증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이마를 찡그리며 허벅지에 힘을 주어 남자의 손가락에서 벗어나려고 하였다. 그렇지만 그녀의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남자의 손가락이 허벅지 사이를 비집고 들어왔다.
'역시 안 되겠어. 소리를 지를 수밖에 없을 것 같아.'
그녀가 좌우로 몸을 필사적으로 움직여봤지만, 좁은 공간에서는 별 효과가 없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뒤로 뻗었을때였다. 남자는 이미 알고있었다는듯이 밀착된 몸을 풀었다. 단단히 마음먹고 소리치려든순간이었는데 그 대상을 잃고 입을 허둥대며 닫았다.
그녀는 눈을 감았다. 그러고는 코를 통해 뜨거워진 몸의 열기를 토해냈다. 물론 남자가 그 정도에서 공격을 멈췄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것의 증거로 그녀의 머리 바로 위로부터 남자의 가쁜 숨소리가 들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 엉덩이에 밀착된 남자의 발기된 불기둥도 물러나 있지 않았다.
'이제 5, 6분만 참아내면 되는데...'
그녀의 등 근육이 상당히 굳어버렸으며 그러면서도 머리와 하반신이 뜨거운 열기로 물들어있었다. 마치 자신의 몸이 아닌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극도의 긴장감에 시달리느라 숨이 가빠진 것이었다.
그녀가 깊은숨을 토해내려고 했을 때였다. 갑자기 다리 쪽에서부터 시원한 바람이 위로 흘러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얇은 천으로 만들어진 스커트가 훌쩍 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닌가. 이어 남자의 손바닥이 그녀의 허벅다리 안쪽으로 더듬어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미혜는 당황하였다. 순간적으로 가방을 들지 않고 있는 오른손을 뻗었다. 그러자 남자의 팔에 부딪쳤다.
그녀는 손톱으로 남자의 팔을 힘껏 꼬집었다. 그렇지만 옷 위였으므로 그다지 아픔을 줄 수 없었던 것 같았다. 오히려 상대방의 욕정을 자극해 준 결과가 된 것 같았다. 그녀가 반대로 도발하는 것으로 판단한 모양이었다. 남자의 손가락 세 개가 뻗어오더니 팬티의 가장자리를 헤집고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앗, 그런 데까지 만지다니... 아, 온몸이 간지럽고 뜨거워지는데...'
지하철안의 승객 중에는 누구 하나 그녀의 그와 같은 곤경을 알고 있지 못했다. 그녀는 혼자서 필사적으로 그러한 곤욕을 참고 있는 동안에 의식이 하얗게 흐려지고 말았다.
'아...'
남자의 거친 숨소리가 직접 그녀의 귓가에 토해지고 있었다. 그녀는 현기증이 일어날 지경이 돼버렸다.
'아... 내 몸이 왜 이러지?'
갑자기 하반신이 이상하게도 나른해지기 시작하였다.
남자가 난폭하게 몸을 더듬어 굴욕감으로 가득 차 있는데 어째서 그녀의 비밀스러운 중심부가 저려온단 말인가. 끈적끈적한 액체가 흘러나와 삼각지대가 흥건히 젖어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녀의 부드러운 언덕을 쓰다듬고 있던 남자의 손가락이 드디어 비너스 언덕 언저리로 뻗어오더니 마침내 촉촉한 계곡 사이로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그와 같은 남자의 감촉을 느끼면서 동시에 촉촉이 젖어있는 그 부분을 남자가 알게 되는 것이 더욱 부끄러웠다. 자신도 흥분하여 샘물을 토해내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알려주는 꼴이 되기 때문이었다..
남자는 계속해서 애무를 더 해오고 있었다. 손가락을 질 속에 넣었다가 뽑아냈다 하는가 하며, 꽃잎을 살그머니 튕기기도 했으며 과잎 전체를 손바닥으로 덮고 여유를 가지고 쓰다듬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또 한 손으로는 엉덩이의 가라진 부분을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가 한순간 몸을 꿈틀하고 떨었다. 남자의 손끝이 항문에 닿았을 때였다. 앞뒤로 동시에 공격을 당하자, 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누비고 지나갔기 때문이다. 항문에도 성감대가 형성돼있다는 것을 그녀는 처음으로 경험한 것이었다.
그녀는 더 이상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회전시켰다. 물론 조금이라도 치한의 공격으로부터 피해 보려는 생각에서였다. 그렇지만 그녀의 이와 같은 움직임은 역효과를 초래할 뿐이었다.
그녀의 이와 같은 반응에 남자는 오히려 만족한 모양으로, 앞뒤로부터의 공격을 한층 더 강화하였다. 손바닥으로 원을 그리듯이 쓰다듬기도 하고, 보들보들한 질 속으로 가운뎃손가락을 쑤셔 넣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인지와 약지로는 꽃잎을 좌우로 벌리는 동작을 취했다.
이제 남자는 손가락의 동작을 자신 있게 취하기 시작하였다. 손바닥쪽으로는 민감한 음핵을 문지르기도 하였다. 그러자 그녀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꽃잎의 입구가 자연적으로 조여들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그와 같은 자기의 몸 반응에 당황할 뿐이었다.
열기가 있는 남자의 굵은 손가락이 질 입구 쪽에서 서서히 안으로 파고들어 왔다..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하반신을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남자의 손가락이 질 속으로 깊이 파고들어 왔다..
'아앗! 어떡해... 어떻게 해야해...'
도망치려고 허리를 꿈틀거린 것이 오히려 남자의 행동을 쉽게 도와주고 말았다. 이제 그녀로서는 엉덩이를 뒤로 밀어낸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굴욕을 참기 위해 입술을 깨물고 있는 수밖에 없게 되었다.
곧바로 질 속으로 집어넣었던 남자의 손가락이 빠져나갔다. 그러고는 통통한 음부 가장자리를 더듬고는 또 털들을 손가락사이에 집어넣어 더듬어 올라가기도, 꽃잎과 꽃잎 사이를 주무르기도 하였다.
좁은 전철 안에서 하이힐을 신은 그녀의 허벅지 중심부가 가볍게 떨리기 시작하였다.
'이 남자가 어떻게 할 생각인가. 이미 충분히 기분을 냈을 텐데, 어서 손을 떼고 떨어져 줬으면 좋으련만.'
그녀가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다시금 남자의 손가락이 질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이번에는 분명히 꽃잎을 두 손가락으로 벌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풍성하게 자란 보지 털을 손가락으로 더듬으며 즐기고 있었다. 미혜는 더는 참으려야 참을 수가 없었다.. 뜨거운 것 같다고 생각되더니 차가운 것 같은 감각이 동시에 엄습해 왔다. 게다가 부끄럽게도 남자의 손가락이 들어간 곳이 점점 더 젖어 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치한한테 당하면서 이런 기분을 느끼다니...'
부끄러운 일이었지만 숨길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하였다.
남자의 손가락은 그녀의 중심부가 촉촉한 것이 분명히 흥분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한 것 같았다.. 촉촉이 젖어있는 비너스 계곡을 아래위로 문지르면서 손가락 끝으로 음핵을 찾아 살금살금 튕기기까지 하였다.
"아앗...."
갑자기 그녀의 입에서 낮은 신음이 토해져 나왔다. 호흡이 경련하듯이 거칠어졌으며 그 순간 눈앞에서 불이 타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남자의 손가락 끝이 정확하게 그녀의 음핵을 튕겼기 때문이다.
그녀의 온몸이 불기둥처럼 활활 타올랐다.
"아윽... 아..."
그녀의 귓가에 억누르며 간신히 참는듯한 남자의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가슴속으로 무서운 절규를 질러대고 있었다. 그녀의 동그란 눈동자가 크게 벌어졌으며 입술 또한 반쯤 벌린 채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그뿐이 아니라 옆에서 제삼자가 봐도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뺨이 빨갛게 물들어있었다.
남자의 손가락이 음핵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그녀의 온몸이 쾌감으로 달아오르기 시작하였다.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이 자극할 때마다 그녀의 쾌감이 부피를 더해가는 것 같았다..
저린듯하면서도 안타깝게 간지러운 감각이 그녀의 하반신을 사로잡고 있었다. 남자는 손가락으로 애무함과 동시에 이따금 손톱으로 튕기고 찌르곤 하였다.
"아아...앗.."
마침내 그녀는 낮게 신음을 토해내고 말았다. 동시에 하반신을 꿈틀꿈틀 떨기 시작하였다.
그야말로 처음 느껴보는 기묘한 느낌이었다. 자칫 잘못하면 오줌을 싸버릴 것만도 같았다. 더는 서 있을 수 없을 것 같았다. 신음을 마음껏 토해내고 싶었다. 어떻게 돼도 좋으며 그저 쾌감을 목소리로 토해내고 싶었다.
그 순간이었다. 전철이 크게 한번 흔들렸다. 마침내 신설동역에 도착한 것 같았다. 서로 내리려고 밀치고 떨치고 하는 사람들의 물결 속에 떠밀려 흔들리면서 그녀는 몸의 중심을 잃었다.
그때 그녀의 스커트 속에서 무엇이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동시에 올라갔던 스커트 자락이 밑으로 내려왔다. 남자가 손을 그녀의 스커트 속에서 빼냈기 때문이다.
그녀는 사람들에 의해 떠밀린 채 전철에서 내렸다. 그녀는 전철에서 내려서는 잠깐 움직이지 않고 정신을 차리려고 하였다..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린 그녀는 치마 속 중심부가 허전하다는 것을 느꼈다. 남자가 손을 빼면서 미혜의 팬티를 찢어서 가져간 것이었다.
미혜는 순간 당황하여 화장실을 찾아 빠른 걸음으로 갔다. 미혜는 화장실을 찾아서 안으로 들어와서는 제일 안쪽의 변기가 있는 곳으로 가서 문을 열고 들어가서는 문을 걸었다. 그러고는 치마를 걷어 올리니 검은색의 풍성한 털이 눈에 바로 들어왔다.
'아... 오늘 처음 입은 팬티인데...'
풍성한 털에는 촉촉한 물기가 묻어 있었다. 미혜는 자신의 손가락을 중심부가 갈라진 곳으로 가져가 보았다. 그곳은 전철 안에서 흘린 보지 물로 젖어있었다.
미혜는 살며시 손가락을 음부 속으로 넣어 보았다. 손가락은 이미 젖어있는 질 속으로 아무 저항 없이 쑥 들어갔다.
미혜는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손가락 세 개를 말아쥐곤 벌렁거리는 구멍 속으로 쑤셔 넣으며 나머지 손으론 점점 부풀어 오르는 음핵을 쿡! 쿡! 찍어대었다. 온몸이 비비 꼬이며 엄지발가락에 힘이 잔뜩 들어가고 자꾸만 뱃속 깊숙한 곳에서 더운 기운이 토해져 나왔다.
'아흐... 나 미쳐... 아...'
미혜는 화장실 안이라 소리를 낼 수 없어서 신음을 목 안으로 삼키며 손가락을 계속 쑤셔 넣었다. 손가락은 미혜의 보지 물로 흥건히 젖어있었다.
미혜는 지금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 어디 편의점에라도 들려서 팬티를 사야겠다고 생각하면서 회사로 향하였다.
후불제 비아그라, 씨알리스 1+1 이벤트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야설
목록 전체보기총 게시물 : 5,484건
번호제목이름날짜조회추천
- 3904미시와의 하룻밤 2부골목길발자국204.121,1639
- 3903미시와의 하룻밤 3부대담한몽상가207.11150
- 3902그냥 덮치자은밀한발자국1207.11230
- 3901열려버린 아내의 몸 상편[1]하얀카페인204.078,22945
- 3900열려버린 아내의 몸 하편조용한기록자07.1120
- 3899작살난 보지 1부설레는독백03.081571
- 3898작살난 보지 2부하얀우체부05.08460
- 3897작살난 보지 3부[2]안개낀필경사504.281,7649
- 3896작살난 보지 4부[1]은하수산책자407.111,3567
- 3895작살난 보지 5부조용한달팽이1005.13560
- 3894경미이야기-사무실에서은밀한필경사707.11170
- 3893여배우 노리꼬 1부안개낀수집가305.261,0326
- 3892여배우 노리꼬 2부조용한나그네405.15250
- 3891여배우 노리꼬 3부[73]검은독백407.1110,42055
- 3890아내 실험검은여행자407.11240
- 3889출근길 지하철에서빗속의관찰자407.10340
- 3888노예 설희 since노을진그림자1007.10300
- 3887바람속에 잠들다구름위발자국407.10450
- 3886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1부은밀한나침반306.11270
- 3885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2부푸른여행자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