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8부

10화. 4부 10장

푸른수집가82026. 06. 23. 21:2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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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의 합창. 모두들 잠든 고요한 밤에 기괴하게 울려 펴지는 고양이들의 합창을 들어 본 일이 있는가?] 그녀는 벗은 몸으로 창가에 서 있었다. 아침 햇살이 창으로 부서져 들어오는걸 온몸으로 받아 들이듯 그렇게 창가에 서 있었다. 큰 키로 인해 그녀의 가슴 이며 엉덩이가 오히려 앙증맞을 정도로 작아 보였다. 그녀는 그런 모습으로 한동안 창밖 풍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침대에서 그냥 머리를 박아 둔 상태로 난 그녀의 그 눈부신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 두고 싶었다. 그림 그리는 화가들이 그래서 어디를 지나가다가 문득 발견한 경치나 모습들을 보고... 휙휙 스케치 하는 모습처럼... 나도 그렇게 그녀의 저 아름다운 모습을 어디엔가 담아보고 싶었다. 커피 봉지를 터서 커피메이커에 넣고 서너잔 물을 부어 넣고 스위치를 켰다. - 나 먼저 씻는다.. 그녀는 아무 말이 없었다. 샤워실 한쪽 면은 거울로 되어 있었다. 나머지 삼면은 밖에서 훤히 다 들여다 보이게 투명한 유리도 되어 있었다. ( 어제 우리는 여기에서도 사랑을 했었지.... 내가 젖은 땀을 씻으러 샤워실에 들어 왔을때 바로 그녀가 따라 들어왔었지.... 내가 비누칠을 하고 거품을 내는 모습을 빤히 쳐다 보고 있었나부다.... 난 원래 비누칠할때 눈을 못뜨거든...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날 한동안 바라보고 있다가 갑자기 샤워실로 들어왔었어... 그래... 여기서 우리는 같이 샤워를 했어. 같이.... 샤워를 하면서.. 우리는 또 뜨거워졌지... 뜨거운 물 처럼 뜨겁게 사랑했고 그리고 차거운 물처럼... 우린 아주 시원하게 서로를 씻어 주었어... 나는 행복했어. 그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그녀가 그렇게도 노골적으로 내 몸을 탐하고... 나는 마냥 행복하고 즐겁고 괘감에 휩싸였었지... 아.... 그냥 거기서 그대로 시간이 멈추어 버리길 바랬지...) 샤워를 마치고 가운을 대충 걸치고 나왔다. 그때까지 그녀는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 커피 마셔? - 아... 주세요.. - 어떻게 마셔? - 아... 그냥 달달하게.... 커피 잔을 건내 받은 그녀는 아주 천천히 커피잔을 기울여 마셨다. 아주 천천히... - 옷 안입어? - .. 그녀는 아무 말이 없이...... 그냥 날 향해 미소로 대답했다. ( 아... 저 모습...사진이라도 하나 찍어 두고 싶다... 언제 저런 도도하고 고독한 모습이 그녀에게 있었을까? 한마리 학처럼... 저렇게 도도하게... 어쩌면 한마리 암사슴처럼... 저리도 원색적으로 서 있을까? 때로는 먹이감을 뜯어 먹는 사자처럼 으르렁 거리더니.. 어제 저렇게 연약하고 아름다운 나신을 아무런 부끄럼 없이 그냥 벗어 던지고.. 저렇게 아침 햇살을 받고 있는 것일까? ) 그녀는 내 생각을 알아채기라도 하는 듯이 소파에 앉아 있는 날 살짝 바라보더니... - 사진하나 찍어 줄래요? - 무슨 사진..... - 그럼 왜 그렇게 빤히 보고 있어요? - 이뻐서... - 이쁘면 사진 하나 찍지... - 아냐.. 그녀는 천천히 그 벗은 몸으로 아무런 부끄러움도 없이 한 걸음씩 다가 오고 있었다. - 진짜 이뻐요? 그녀는 바짝 내 앞으로 다가서며 말했다. 그녀의 뽀얀 뱃살이 내 턱에 와 닿았다. - 커피 맛있어요... - 그래? 달달하라고 설탕 듬뿍 넣었는데... - 크크... 너무 달아서..아주 달콤했엉용~~ 그녀는 코먹은 소릴 했다. - 쓴거 보다 낫지 뭐..허허. - 아침에 빈 속에 커피는 잘 안마시는데.... - 그러셔? 맞어.. 공기밥에 국 한 그릇 말아 먹어야 하는데 말야.. - 피... 그녀는 입을 삐죽였다. 소파에 앉은 내 다리 위로 그녀가 올라 앉았다. - 오늘 뭐 해요? 그녀는 다리를 벌리고 내 위로 올라 앉아서는 내 목을 부여 잡는다... 그녀의 앙증맞은 젖 가슴 이 내 턱에 와 닿는다. - 커피 한잔 마시고... 그리고 나가서 아점이나 먹고... 그리고... 어딜 좀 가볼까? - 근처에 쇼핑하는 아울렛 있다던데... - 아... 거기... 그럼 거기 들렀다 가지 뭐.. 그녀는 허리를 조금씩 움직였다. - 지금 뭐해요? 그녀는 눈을 일부러 게슴츠레 뜨면서 묻는다. - 지금 뭐하냐구요? 그녀는 코먹은 소리를 내면서 허리를 더 움직인다. - 크크크.... 마치 뭐 같애... - 뭐 같애요? - 응.... 우리가 미쳤나봐... - 미쳐요? - 응... 사랑에 아주굶주려서 미쳤나봐... - 그래요? 그래서 배고픈가? 그녀는 깔깔대며 웃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손을 뻗어 가운 속으로 손을 넣어 들어 온다. 그리고 내 가슴 을 매만지더니 이내 등으로 손을 밀어 넣는다. 나는 가운을 펼쳤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 내가 가운을 밀어 내기 쉽도록 도와주었다. 커피 잔이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허리를 계속해서 움직였다. - 아.... 그녀는 내 손을 그녀의 다리 사이로 잡아 당겼다. 그리고는 갑자기 내 어깨를 깨물었다. 아주 아프게 꼬옥 깨물고 있었다.. - 아.... 아퍼... 이제 그만... - 아프죠? - 그래! - 잘못하니까 벌로 아프라고 깨무는거예요 - 뭘 잘못했는데? - 꼭 말해야 알아요? - 그녀는 끌었던 내 손을 놓았다. - 당신은 만져달라고 해야 만져주는거예요? - 아... 미안... 미안해... 알았어... 그녀는 내 목덜미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 그래요... 거기요.... 천천히 만져줘요... 그래요... 잘 하고 있어요.. 거봐요... 내가 금방 느끼잖아요...당신 손길을 기다린거예요.. 다시는 기다리게 하지 말아요... 알았죠? 나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의 입술을 빨아들였다. 내 혀는 그녀의 턱을 타고 내려와 목덜미를 빨아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졌다. 뜨거워진 그녀의 은밀한 곳은 내 심볼을 받아들여 깊은곳에 감추어 버렸다. 그녀의 속에 들어간 나는 그녀의 뜨거움에 몸을 떨어야 했다. 이번에는 내가 느끼기도 전에 갑자기 그녀가 몸을 부르르 떨었다. - 아! 그녀의 입에서 쾌감에 가득한 탄성이 터져 나왔다. ( 어... 이 아침에는 그녀가 이렇게 쉽게 뜨거워져버리다니.. ) 그녀는 허리 움직임을 중단하고 나를 부등켜 안았다. - 아..... 그녀는 마치 아픔을 느끼듯 신음을 토해냈다. - 벌써 느낀거야?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 이상해요... 당신이... 무슨... 마술을... 부리나..봐...요... 그녀는 헉헉대면서 말을 내 뱉었다. ( 난 이제 조금 느끼려 하는데...) - 당신은 이상해요.... 날 미치게 만들어요... 그녀는 내 귀에 대고 속삭인다... 그러면서 다시 그녀의 허리 놀림은 시작됬다. - 이렇게 해주는게 더 좋아요? 그녀가 물었다.. 그녀는 조금 허리를 들더니 위아래로 그녀의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 당신은 이게 좋죠? 그녀는 씩씩거리면서 계속 몸을 움직였다. - 나는 그녀의 통통한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 받쳐 주면서 그녀에게 공세를 펼치기 시작했다. - 그래요... 당신은 이게 좋아요.. 그녀는 계속 내 귀에 대고 속삭인다.. ( 그녀가 날 미치게 만드는게 이렇게 늘 귀에 대고 속삭여주는 것이다... 뜨거운 숨결을 불어 넣으면서 속삭이면서.. 때론 내 귀를 핥거나 혀로 더듬어 주거나 살짝 깨물면서.. 내게 딱 밀착해서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 또 한번 그녀의 몸 속에서 그녀가 쾌감을 느끼는 게 전해져왔다. 순간.. 내 몸도 하늘에 붕~ 뜨는 느낌으로.. 몽롱한 느낌으로 순간 움칠하면서... 그녀의 몸 속에 사정을 했다. 그냥 그 몽롱해지는 순간에..... 그리고 사정하면서 움칠 움칠 해 지는 그 절정감을 느끼면서 그대로 그녀의 몸 속에 내 몸을 넣고 그대로 유지 하면서.. ( 아.... 행복하다... 정말 느낀다.... 기쁨이... ) - 물어 볼까? - 뭘요? - 내가 당신 몸 속에서 사정하는거 느껴? - 그럼요... 당신 거기가... 내 속에서 용솟음치는거... 느껴요.. 많이 느껴요... 사정하는것도 ... 내 몸 안에 있는 건데.... 아주 잘 느껴요... 호호호.... 그게 궁금했어요? - 응... - 이 아저씨 진짜 몰라서 묻는건가? 내숭은~~ 호호호. 그녀는 요부처럼 웃는다. 아.... 아름답다.. 이 요부같은 여자가 정말 사랑스럽다. - 나 팬티 안 입고 나가요... - 어? - 어제 빨았는데 아직 안말랐어...팬티가... - 그럼 노 팬티로 나간다고? 그 짧은 치마 입고? - 어때요? - 누가 보면 어쩌려고 그래? - 아니... 누가 팬티 입었는지 어떻게 알아요? ( 이럴때 꼭 이여자는 색녀같다.. 요부같다...) - 엉덩이 곡선을 보면 알지.. - 어머... 남자들이 그런걸 자세히 보나부다... 응큼하게! 그거 다 경험담이죠? - 경험담은... 엉덩이 곡선이 이쁜 여자를 보면 본능적으로다가... 허허. - 그런 여자 보면 느낌이 어때요? - 느낌은 뭐... 그냥 빤쮸 안입었구나.. 그러지 뭐.. - 에게... 겨우 그정도? - 뭐... 허 참... 이뿌다... 근데 왜 빤쮸를 안입었지? - 그리고? - 기냥~ 슬쩍 만져봐 버릴까? 그런 생각도 하지 뭐.. - 호호호.. 그럼 이따가 나 만져 볼거예요? - 그럼... 당신 만지는게 좋아... 사실 맨 살이 더 좋은데... - 어머! 치마도 아직 축축하네... - 어허... 텃네...이런! - 호호호.. 할수 없이 긴 치마 입어야겠네... - 할 수 없지... 좀 귀찮긴 해도.. - 뭐가 귀찮아요? - 거... 돌아가는게 귀찮지~ 멀리 돌아가야 하니까.. - 어머~~ 호호호.. - 그럼 내가 도와주면 되지..호호호.. - 어떻게 도와줘? - 당신이 신호하면 살짝 들어주지 뭐... - 호오... 그래? 그녀는 아주 정색을 하며 말했다. - 그럼... 내껀데...당신 내꺼야! 그녀는 아주 소리를 완고하게 내리 깔며 말했다. 열두시가 거의 다 되서 호텔을 나왔다. 아침을 거르고 점심도 늦게 먹었다. 호텔 근처 한식을 하는 식당에는 한떼의 관광객들이 몰려 왔다. - 아는 사람 없어요? - 말은 알아 듣지만 아는 사람 만날 수가 없지.. - 왜요? - 내가 어릴적에 건너와서 사실 아는 사람들이 없어... 만날 가능성이 전혀 없지... - 어머.. 그럼 오히려 내가 아는 사람 만날 가능성이 더 높네? - 그런 셈이지... 낮시간에 햇살이 뜨거웠다. 온더레이크에서 오래된 유럽풍의 거리를 걸었다. 그녀는 늘 내 허리를 잡고 있었고 땀이 나긴 했어도 여전히 나는 그녀의 어깨를 부여잡고 다녔다. 누가 볼까봐.. 걱정하지도 않았고.. 보아도 알아 볼 사람도 없었고... 마치... 연애하는 스무살 청춘처럼.. 그렇게 꼬옥 붙어서 다녔다.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며 아이스카푸치노를 먹을때 그녀는 다리를 꼬며 살짝 내게 다리를 얹어 주었다. - 지금 만지게 해줄께요.. 그녀는 사알짝 치마 안쪽을 올려 주었다. 그리고 내 손을 끌어 그녀의 다리 사이에 손을 당겨 넣었다. 그녀는 내 손을 다리 사이에 넣고 꼬옥 조였다. 그녀의 그 은밀한 곳은 아주 따듯하고 부드러웠다. - 언제고 말하면 이렇게 만져줄거죠? 그녀는 또 요부처럼 속삭인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 하기야.. 다들 이런 모습에 별 관심조차 없다.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조금씩 만져 주었다. 제트 보트를 타기로 했다. 나이애가라 강 하류 끝 온더레이크에서 나이애가라 폭포에서 쏟아지는 물이 굽이쳐서 돌아가는 윌풀까지 나이애가라 강줄기를 제트보트를 나고 거슬러 올라가는 건데 관광 가이드 하는 후배 녀석이 애인이랑 갈때는 꼭 이 코스를 가라고 강력히 추천하는 코스였다. - 고속보트로 아주 지그재그로 달리니까 물벼락에에 흠뻑 젖어... 아주 빤쭈가지 다 젖는다고 하던데... - 어머... 그럼 속이 다 보이겠네? - 왠만한 여자 속은 다 보이지..크크.. - 어머... 검정 브라 입었는데...이런... - 까짓거 좀 보여줘... 섹시하잖어...흐흐흐 - 그래버릴까? 그녀는 깔깔대며 웃는다. - 그래도 안되지... 당신 어제 내게 줬던 셔츠 줘요.. 그녀는 차 트렁크에서 셔츠를 꺼내 들었다. - 이거 입으면 속 안보이겠지? 호호호. 이럴땐 마치 소녀처럼 귀엽다. 드디어 제트보트에 올라탔다. 안전레버가 무릎 위로 내려온다. 배는 서서히 나이애가라 강이 온타리오 호수와 만나는 넓고 평탄한 곳으로 나아간다. 서서히 속도를 내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제 자리에서 빙그르 돌아 버린다. 한쪽으로 물벼락이 쳐 온다. 모두들 비명을 지른다. 이번에는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다가 급제동을 하더니 반대쪽으로 또 빙그르 돈다. 이번에도 물벼락이 보트 안쪽으로 몰아쳐 온다. 삼사십명의 승객들은 벌써 온 몸이 흠뻑 젖어 버렸다. 그러면서도 다들 환호성을 치며 신이 났다. 그녀는 얼떨결에 물을 먹었나부다. 켁켁대며 기침을 하더니.. 등을 쳐 달랜다.. 배는 드디어 나이애가라 강을 거슬러 올라가기 시작했다. [ 그녀와 함께한 무박이틀의 나이애가라 여행은 영원히 잊을수 없는 소중한 기억의 한 장면이 되었습니다. 뜨겁고 즐겁고 그리고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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