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우리에게 평화가 온다면

구름위글쟁이112026. 04. 23. 02:5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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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에 난 벌거벗고 남김 없이 그대의 팬티까지 벗겨주어 내 좆대는 꽃잎 흔들리는 바람에 스치우고 그대 사타구니 트라이앵글 위에 곱슬곱슬 보지 털은 하늘하늘 흔들릴꺼요 책장 맨 꼭데기 먼지 쌓인 일기장 아픈 상처과 실패 역겨운 배반과 음해 맨 마지막 흰 종이 위에 용서 이렇게 적어놓고 그 위에 포르노 도색 잡지를 쌓아두어야지 우리가 세상의 자유를 마음 껏 누리는 그날 과거는 용서 속에 하얗게 지워지고 이제 그대의 살 내음이 내 코 끝에 와 닿아 우린 진정 가슴 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같지 않아요? 아침엔 눈을 떠서 그대의 보지 를 먹고 점심엔 그대 생각나서 당신의 보지 를 먹고 저녁엔 너무나 보고파서 그대의 보지 를 또 먹고 잠들기 전 꿈 속에서 그대를 만나고 싶어 그대의 보지 를 먹습니다. 내 자지는 언제고 바람에 내어 놓고 오고가는 순간마다 당신은 내 자지를 주무르고 빨아대고 문질러 댑니다. 우리에겐 그 무엇도 허물어야 할 벽이 없으며 아름다운 순간들 당신의 마음이 향하는 그곳에 당신이 하고 싶은 모든 걸 이룰 수 있으며 내 가슴 속엔 당신에게 숨길 티끌만한 먼지도 들어 있지 않아서 그대와 나는 마음이 흐르면 그대의 보지 와 내 자지가 마음처럼 서로 뒤섞여버립니다. 그날 우린 자유할 꺼요. 아무런 터부도 없이 우리가 원하는 섹스를 우리 마음껏 외쳐댈 수 있는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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